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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골 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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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집을 지을때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 자체가 안전합니다. 학문도 마 찬가지입니다. 기초가 확실히 잡혀 있지 않으면 어떤 발전이나 성과, 업적 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부산공업학교 기계과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노력 동원으로 매주일 부산 조병창에 가서 일을 했는데 그곳에서 한 선반 숙련공의 멋진 일솜씨에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 기술자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일찌감치 이곳에 와서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좋 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그 기술자는 "아니, 그렇지 않아요,우리가 비록 기술로는 숙련되어 잇지만 더 이상 발전은 없어요. 그러나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 공부를 잘 해 놓으면 나중에 기술 습득하기도 쉬울뿐 아니라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가 있는 거예요."하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기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 십니다. 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면 그 신앙은 얼마든지 앞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대한 신앙 기초가 잘못 놓이면 신앙은 파산하고 맙니다.그러므로 이 시간에 예수님에 관한 확실한 지식을 갖도록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1. 에수님은 삼위일체 중 제2위의 하나님이심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선생이었다. 철학자였다, 또는 혁명가였다 고 말하는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인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란 성부,성자,성령 하나님께서 각각 독자적인 인격과 사역을 갖고 계시지만 그렇다고 세 분 하나님이 아니시고 한 하나님으로 계신다는 뜻입니다. 이 진리는 성령에 계시로 나타난 것이므 로 이론상으로는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나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삼위 일체 하나님을 체험으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이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제2위인 하나님 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셨지만 아 버지와 동등한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으로 오셨으매 죽기까지 아버지께 충성해서 우리의 속죄제물이 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2. 예수님과 우주 창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주를 지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로 3 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 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말씀으 로 천지를 지으십니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바로 예수 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으 마통해서 빛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궁창을 지으시고 육지와 열매맺는 나무와 풀을 지 으셨습니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시고 공중에 나는 새와 물고기, 모든 짐승을 다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과 손을 잡고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 속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되게 된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로 17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 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 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고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상의 정치,권세 모든 것을 다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에 보면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 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 님 아버지와 성령 하나님을 못보았지만 아버지와 성령께서 보이도록 나타내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역사상에 나타난, 보이는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8절로 11절에도 보면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 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잃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 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고 하심으로 아버지를 보려고 하지 말라,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으로 나타나셨을 뿐 아니 라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기도 하고 곗비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로 20절 에는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시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 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 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이 가지고 곗비니다. 그리고 우 리가 예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하늘나라를 세우는 이상 예수님이 세상 끝날때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는 1천3백만의 크리 스천들이 있고, 우리가 다 열심히 선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 이 나라를 쳐서 전복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 무나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그들은 유물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그 건너편에 있는 배후를 보지 못합니다. 우리 배후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도전을 예수님이 그대로 내 버려두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구원 사역

우리 주 예수님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눈에 보이는 형상이십니다 (히브리서 1:1-3) 우리 주예수님이야 말로 성육신하신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 창조주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만 물을 만드시고 만물을 붙들어 운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서 육신을 입고 오셨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히브리서 2장 14절로 18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 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 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 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 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 들을 능해 도우시느니라."

이렇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셔서 오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대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친히 세사에서 고난당하셨으므로 우리가 고난당할 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능히 우리를 도우시겠다고 말 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3장 13절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하늘에서 내 려와서 인류를 도와주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종교가들이 여 러 가지 종교와 철학을 인류에게 주었지만 하늘에서 직접 내려와서 우리의 구주가 되신 분은 예수님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종교 통 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몇몇 잘못된 사람들이 모든 종교는 다 같으 니 종교가 단합을 하자는데 이런 거짓에 우리가 속아서는 안됩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한분, 우리 위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흘려 죽으 신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당하신 그 이유를 우리는 분명히 알 아야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12절로 15절에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 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 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 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 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좀 복잡하고 이해하기 곤란하지만 간단히 풀어서 말하면 구약의 그 무시무시한 계명과 그 계명을 어길 때 내리는 하나님의 형벌과 인간들의 속죄를 위한 제사의식들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다 없애버리셨다는 것 입니다 .이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저를 믿으 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신약의 계약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은 남여,노유,빈부,귀천할 것 없이 행함으로 구원받 은 것이 아니라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와 은혜로써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성 령을 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천당까지 가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즉 신약은 주님께서 피로써 우리에게 맺게 해준 약속 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로 18절에 이 새 언약에 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이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 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오늘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가 구원을 결정짓 는 것이지 행함이 구원의 심판자가 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로 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 이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마귀의 정세와 권세, 모든 무장을 해제해버렸습니다. 이제 마귀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이빨 빠진 사자같이 되 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마 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저가 너희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을때 우리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죄악과 죽음, 부정,부패,미움,질병과 저주,가난에 포로된 옛 사람은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용서받은 의인들이 되었습니다.

예수안에서 성령받고 하나님 사랑을 받았습니다. 치료함을 받고 아브라함 의 복과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5중 복음과 3중 복음을 받은 새것이 되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예수님은 재림주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주의 백성들을 환난 전에 피난시키는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때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의인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먼저 방주를 만들어 피난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 라 성을 멸하실 때도 의인 롯과 그의 가족들은 먼저 안전지대로 옮겨 놓으 셨스빈다. 장차 이 세상을 심판할 7년 환난 때도 주님은 줘의 백성들을 먼 저 공중으로 피난시켜 놓은 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장 10절에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 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 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노하심 에서 건지겠다고 하셨지 통과시키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도 보면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하심으로 우리에게 환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시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로 36절도 같은 뜻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스 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 하여지고 뜻밖의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 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온 세상에 환난이 다가올 때 이것을 피하고 하나님 앞에 서도록 기도하라 고 하셨지 통과하라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날 대부활의 연출을 할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 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 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이러므로 우리는 공중에 피난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제 하늘과 땅을 아버지께로부터 상속을 받아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우리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며 사실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 9절로 14절에 보면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펴 놓였더라..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 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상속으로 받는 장면을 주님 오시기 약 7백년 전에 다니엘은 환상 중에서 이미 밝히 보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삼위일체 하나님 중 예수님만이 유일하게 눈 에 보이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도 영이시며 성령 하나님도 영이시라 우리 육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시고 오직 아들을 톼아여 일하시며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버지도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님도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이야 말로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 이되시고 참 구주요, 심판자가 되시고 재림주,만왕의 왕,만주의 주가 되시 며 우리의 하나님이요,신랑이 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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