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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사람이 되라 (골 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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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도 오늘이 마지막 주일입니다. 년말이 되면 한해를 돌아보게 되고 그런 가운데서 뉘우침과 함께 새해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합니다.

저는 오늘 가거의 잘못되고 불충한 자신을 되새겨 보자는 것도 아니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꾸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진실로 예수의 이 름으로 살자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한해는 죄아래 지배되었던 시간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안 에 살고자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 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이 러한 질문앞에서 우리는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사실에 대해시는 분명히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도인의 삶은 구체적으로 생각하기가 어렵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해 의 마지막 주일에 구체적인 예수의 사람이 사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 는 것입니다.

 바울은 12절에 옷입으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정욕과 탐심입니다. 그 정욕이나 탐심이 무엇을 가져 다 주었습니까 부끄러운 일들이였습니다. 세상을 노라하는 시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였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세속적 삶은 언제나 우 리를 부끄러운 존재가 되게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그러므로라고 했습니다.

 세상사람이 전혀 즐겨입지 않는 새로운 옷을 입으라고 한것입니다.

그 옷이 무엇입니까 소명의식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 고 사랑하신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오래참음을 옷입고 라고 합 니다. 이 옷이 바로 소명의 옷입니다.

 사명은 어떤 일을 위해 선택되어진 사람이라고 볼 때 소명은 그보다 크고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전체를 택하셨다는 사람이라고 볼때 소명은 그보다 크고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전체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우리의 전부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온전 히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조 그마한 일에 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 감정에 매이지도 않습니다.

 오직 부르신자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사야6:8에는 하나님이 이 사야를 부르고 계신 모습이 나옵니다.이때는 대단히 위험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스스로 고통스러운 삶을 선택하는 것과 같 습니다. 이때 이사야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 이사야가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명의식이 있습니 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그에게 부여한 사명을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지금 우리는 소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요한 복음 15:16에는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 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너희는 가서 과실을 많이 맺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과실이 많이 맺히는 삶은 소명의식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 는 말씀인 것입니다.바울도 고전1:26에 형제들아 너희를부르심을 보라 고 했습니다. 1993년도 송년을 앞두고 지금 우리가 입어야할 옷이 있 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나는 예수의 사람이라는 소명의식으로 똑바로 서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다른 세상적 옷에 매력을 가져왔습니 다. 그러나 아닙니다. 지금은 갈아입아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옷으로 보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시기 바랍니다. 소명의 옷 을 입은 사람은 생활의 변화가 있습니다. 새옷입는 사람은 많이 조심 합니다. 새옷을 입으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한 생활을 바울은 거룩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 하고 피차 용서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이는 온전하게 매 는 띠라고 했습니다. 때는 매는 것 입니다. 허틀어짐이 없게 해줍니 다. 힘있게 해줍니다. 단정하게 해줍니다. 맵시있게 해줍니다.더 예 쁘게 해줄 것입니다. 소명의 옷을 입으시고 또 거룩한 생활의 때를 매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고 똑똑하고 자랑스럽게 보이겠습니까

벧전 1:15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야고보 4;4에 세상과 벗된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살전 4:3에는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사람은 소명의 옷을 입고 거룩한 띠를 띠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단정하고 분명한 미4따음 에 서있는 사람이 그 삶에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일 것입니다.

 잠언 3:6에 너희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 리라고 했습니다. 소명의 옷을 입고 거룩한 띠를 띠고 전능하신 하나 님을 인정하는 자의 삶은 바로 예수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우 리는 어떤 옷을 입고 살았습니까 정욕의 겉옷을 걸치고 다니기도 했 고 욕심의 외투를 입기도 했고 시기와 질투의 털옷을 입고 활개를 치 지 않았습니까 지금 바울사도는 소명의식의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말 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띠로 허리에 동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겸손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그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고 곗비니다. 이 사람이 바로 예수의 사람인 것자비니 다. 1993년을 보내면서 그리고 1994년의 새해를 맞이 하면서 우리는 에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우리를 한몸으로 부르 심에 대해 감사하고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고 시와 찬미로 신령한 노래 를 하고 마음에 같이 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무엇을 말하든지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게하는 신령한 말씀 안에 살아갈 수 있는 예수의 사람이 되십시다. 상처는 있었지만 아픔은 있었지만 이제 예수의 사람 으로 치유받는 새사람이 되어 주님 앞에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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