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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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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겨울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북극의 한 지점에서 노르웨이의 탐험가인 난센이 인류 최초로 북극의 환경을 살폈다.
그는 돌로 오두막을 짓고 바다코끼리 가죽으로 지붕을 덮은 곳에서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지냈다. 그때 그는 바다의 깊이를 알아보려고 긴 줄을 바다로 던졌다. 그러나 아무리 줄을 밀어 넣어도 바닥을 느낄 수 없었다. 그날 그는 탐험일기에다 이렇게 기록했다.
'이곳 북극의 바다 깊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같다. 끝을 알 수 없는 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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