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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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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거리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다가오더니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소년은 멋진 자동차에 감탄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소년은 주차를 다하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이 차 꽤 비싸게 주고 사셨겠지요?'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이 차는 내 형님이 나에게 주신 것 이란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의 입에서 금방 '나도...'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사람은 소년이 '나도 그런 형님이 있어 좋은 자동차를 선물로 받을 수 잇다면.. '
이라고 말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 소년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습니다.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집에는 절름발이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해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좋은 차를 사 줄 수 있는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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