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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단을 쌓으라 (신 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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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에리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에발산에 율법을 기록한 돌을 세우고 돌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또 12지파가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대립하여 서서 축복과 저주를 선언하게 되었다.

 1. 에발산의 기념비와 제단 1-10 (1) 기념비를 세우라 1-4 이것은 요단강을 건넌 후 제 1착으로 요단에서 28km 지점에 있는 에발산에 큰 돌들을 세우고 율법을 그 위에 기록하라 하셨다. 이것은 그들이 율법을 영구히 지키고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서원과 같은 뜻이다. 특히 에발산에 세 운 것은 저주가 변하여 축복이 되라는 뜻이다.

(2) 돌단을 쌓으라 5-8 돌로 제단을 쌓되 철기(鐵器)를 대지 말고 다듬지 않은 돌 곧 자연석(自然 石)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 고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고 하였다.

(3) 율법을 지키라 9-10 모세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율법 지킬 것을 재삼 강조하였으니 "이스라엘 아 잠잠히 들으라"한 말의 뜻은 얼마나 말씀을 심사숙고(深思熟考)하라는 말 씀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하라고 하였다.

 2. 축복과 저주를 선언하다 11-26 (1) 12지파가 양산에 분립하다 11-13 모세가 당일에 이같이 명하였으니 이스라엘은 두 산에 갈려 서되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 베냐민의 6지파는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 심 산에 서고 나머지 6지파인 루우벤, 갓, 아셀, 스불론, 단, 납달리 지파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빌산에 서고 레위인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외치라고 하였다.

(2) 레위인이 선포한 12저주 14-26 여기서는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에서 레위인이 율법을 선포함에 대하여 말 씀하신다. 여기는 특히 저주와 관계된 율법만 기록하였다.1) 장색(匠色)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니 그것을 만들거나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제 1계와 제 2계와 관련) 2) 그 부모를 경홀(輕忽)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제 5계와 관 련).

3) 그 이웃의 지계표(地界標)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

(제 9계와 제 10계와 관련) 4) 소경으로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제 6계와 제 9계) 5) 나그네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자는...

6) 계모와 구합(苟合)하는 자는 그 아비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7) 무릇 짐승과 교합(交合)하는 자는...

8) 그 자매와 구합하는 자는...

9) 장모와 구합하는 자는...

(6,7,8,9항은 제 7계와 관련) 10) 그 이웃을 암살한 자는...

(제 6계와 관련) 11) 무죄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제 6계와 제 10계와 관련) 12)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것 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니라.

 결 론:이들은 가나안 땅에 입국 후에 여호아의 지도하에 이같이 실지로 선서를 하고도 타락하였으니 입술로 맹세보다 마음의 맹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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