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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네 어머니가 만든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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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의 일이다. 스위스에 있는 한 육군병원에서 가련한 병사가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병사의 아버지는 급히 아들에게 달려왔다.
'넌 죽어서는 안 된다. 여기 돈도 있고, 약도, 음식도 원하는 대로주마.'
그러나 아들이 가망 없어 보이자 그제야 아버지는 가방을 열고 빵 보따리를 꺼냈다. 그러고는 한 덩이를 떼어 조용히 아들의 입에 넣어 주면서 '네 어머니가 만들어 준거다.' 라고 하였다. 그 병사는'네, 알아요. 참 맛있어요.' 하며 그 빵을 먹었는데 그 때부터 점점기운을 차려 소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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