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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당신은 아들을 죽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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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마 T.비센테는 필리핀에서 일하던 선교사였는데,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삶을 다한 사역자였다. 그가 노방전도를 하고있을 때다.
한 무신론자가 군중을 향하여 소리쳤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면 나는 지금 그에게 5분 이내에 내게 와서날 쳐서 죽이라고 말하겠소.'
사람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침묵을 지켰다. 5분이 지났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신론자는 보란 듯이 군중을 향해 말했다.
'보시오, 하나님이 없지 않소 ? 만일 있다면 왜 5분 이내에 나를 죽이지 못한닫 말이오.'
그 무신론자의 조롱섞인 말에 한 늙은 여인이 말했다.
'당신에게 자녀가 있소?'
'아들이 하나 있소'
'이봐요, 그러면 그 아이가 당신에게 칼을 주면서 자기를 죽여달라면 당신은 아들을 죽이겠소?'
'그걸 말이라고 하오? 어떻게 죽일 수 있겠오?'
'왜 못 죽인단 말이오?'
'사랑하는 아들을 죽일 사람이 어디 있소?'
그러자 늙은 여인은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극진히 사랑하고 계시오, 그러니 당신의 그 어리석은 말을 들으실 리 있겠소? 그는 당신을 구원하기를 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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