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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날을 성별하라 (출 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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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처음 허락하신 축복이 안식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최초로 맞은 시간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많 은 안식을 허락하시고 마음과 육체의 평안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실제로 많은 안식일이 있습니다. 이레 중 하루, 7년 중 1년, 50년에 1년, 유월절 초막절 오순절 등의 절기 기간 또는 그 첫날 과 끝날 등 많은 안 식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안식을 갖기를 원하시며, 죄로 인하여 안식이 없 을 때에 독생자를 주심으로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셨습니다.

 1.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의 개념은 그 날짜의 의미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은혜 로 주신 사실이 더 강조되어야 합니다.(막2:27) 안식일의 중요성은 날짜 의 구별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유지하는 일입니다. 이 날 을 기억하라는 말은 이 날짜에 어떤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 날에 쉬셨으니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말입 니다. 그런데 주일은 바로 그 하나님이 인간을 구속하신 날입니다.

 2.안식일은 성별하여 거룩히 지키는 날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나 헌물의 정신은 그 물질이나 형식에 있 는 것이 아니라 그 성별의 정신에 있습니다. 거룩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주님과 관계된 모든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성전, 성직,성서 등의 "거룩할 성"자를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과 관계된 것은 그 종류 여하를 막론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안식일은 주님과 관계된 창조의 날이요, 주일은 구속의 완성을 이루신 주의 날인 것입니다.

 3.안식을은 하나님이 복되게 하신 날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과 관계된 날이기 때문에 이날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날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이 날은 복된 날로 지정하고 이 날을 기억하여 지키는 모든 자들에게 복 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주를 기억하고, 예배드 리며, 감사하며, 헌금을 드리며, 주의 말씀을 받으며, 주안에서 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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