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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날을 기억하라!! (출 20:8, 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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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너무도 바쁜 세상입니다. 다니엘의 예언대로 말세에 사람들의 왕래가 빨 라진 것입니다. 빨라진 교통 수단과 함께 모든 정보교환도 빨라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뒤지지 않으려고 현 대인 들은 정신없이 달리고 쫓아가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자기 분야에 몰두하지 않 으면 냉정한 경쟁세계에서 낙오하고 만다는 강박감에 편할 날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샌가 달라야할 우리 크리스챤들 마저 이러한 생활패턴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마음 속에는 신앙의 타협에 서슴없이 손을 내밀어 버립니다. 주일 성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현실이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체념해 버 리는 것입니다. 마음은 주일 성수하고 싶으나 대학 입시라는 인생의 최대의 숙제가 나를 사로잡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일날 가족과 함께 단란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으나 당장 제 날짜에 수출 물량을 선적하기 위해서는 주일 날도 뛰지 않으면 안되는 신세를 어찌하오리...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당 한 변명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좀 양호하다면, 아예 주일 성수라는 생각이나 부담 조차 전혀 없는 미성숙한 성도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믿은 지는 오랜데 도대체 주일 성수라는 관념이 있는지 없는지 이유만 갖다 붙이면 주일을 어기는 이유가 되는 줄 로 여기며 신앙생활을 해 가는 것입니다. 봄, 가을철만 되면 철새 처럼 결혼식이라 하여 휩쓸려 정신없이 다닙니다. 또한, 회갑이네, 부모 생일이네, 제사네, 중간고 사네, 하는 정도는 상당히 타당한 이유로 생각하고 당당히() 주일을 외면해 버립 니다. 그외, 좀 피곤하다고, 마음이 영 내키지 않는다고, TV에 스포츠나 특별히 관 심있는 내용을 방영한다고, 나에게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좀 살만하다고 등등 건수만 생기면 주일 성수란 여지 없이 초장에 K.O패를 먹고 맙니다.

도대체 주일 성수가 무었이며 어떠한 것인지를 알기나 하고 그렇게 식은 죽먹듯 주일을 어기는 것입니까 오늘 우리는 주일이 무었인지 다시 한번 깊히 가슴 깊히 새기고 주일 성수로 말미암아 오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들을 결코 놓치지 않는 복된 성도가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1.주의 날(안식일)이란 무었인가 1)안식일과 주일의 관계.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에 걸쳐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 7일째 되는 날에 안식 하 심으로 말미암아 안식일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키는 절기는 안식일 이 아니고 주일입니다. 오늘날 까지 안식일을 지키는 데는 안식교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는 다 주일을 지킵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이며, 주일은 안식 후 첫날 곧 일요 일입니다.

그런데 왜 토요일 안식일 주일로 대치되어 버렸는지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식일과 주일에 있어 하나의 공통되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은 하나님의 멧세지가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적 차원 의 멧세지가 담겨져 있으며, 주일은 하나님의 구속적인 차원의 멧세지가 담겨져 있 습니다. 안식일이 하나님 혼자서 천지를 완벽하게 창조 하셨으므로 그 표로서 우리 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기를 요구하는 날이라면 주일은 우리를 죄악과 죽음에서 구 속하는 사역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혼자 하셨다는 것을 나타내는 날입니다. 하나 님께서는 창조후 안식 하시려고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거룩하게 쉬셨지만 그 쉼이 얼마가지 않아서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죽음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던 것입 니다. 그래서 쉬셔야 하실 하나님께서 다시금 인생들을 위하여 일하시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구속사역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로 할일을 다 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 구원의 재 창조의 사역을 시작할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5장에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쳐 주시면서 이 사실을 죄악시 하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이후 쉬시는 것 이 아니라, 구속성취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이 었던 것입니다. 지금 쉬고 놀때가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재창조의 일을 할때라 는 것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구속사역을 십자가에서 성취하심으 로 구속사역을 완성한 안식후 첫날 곧, 예수님의 부활의 날을 진정한 안식일로 지 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의 길을 성취하시기 위해 얼마나 소원하시고 계 획하셨는지 모릅니다. 천지창조를 기록한 구약 창세기 1장 2장을 제외하고 모든 구 약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을 위해 일해 오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약의 족장들을 통하여 오실 구원자를 암시하셨고,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출 애굽을 통하여,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다윗의 시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곳곳 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구속의 재창조 사역의 일을 하시고 계심을 나타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토요일 안식은 인간의 범죄 타락으로 인하여 이제 창조를 기념 하기보다 앞으로 성취될 구속의 재창조 사역이 성취 되었을때 누릴 진 정한 안식의 예표요, 그림자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유대인들에게 깨 닫게 해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안식일에 일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 완성을 기념하여 토요일 안식일에서 주일을 참 안 식일로 지키는 것은 지극히 자연 스러운 일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토요 일 안식일에서 주일로 지키는 일이 아무런 이의나 논란없이 기정 사실화되고 이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주일을 두고 생각할 때에 이 두날을 똑같은 날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안식일은 주일의 그림자 요, 예표였습니다. 주일은 안식일의 실체요,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그림자인 안식일 지키기를 중지하고 실체인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폐 기 되었다고 구약의 안식일의 규례가 쓸모 없게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 지나 구속적인 맥락의 그림자로서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새롭게 주고 있습 니다. 따라서 주일을 잘 지키기 위해서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던 정신을 살펴볼 필 요가 있습니다.

 2)주일은 어떤 날인가

첫째, 주일은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날입니다. 창2:3절에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구속이 완성되던 날로서 주 일은 우리에게 참으로 복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우리에게 용서와 영생을 허락하신 날로서 길이 기념하고 지켜야 할 복된 날인 것입니다.

둘째, 주일은 즐거운 날입니다. 사58:13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내 성 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라고 했습니다. 거룩 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을 기뻐하며 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날은 하나님께 찬양 과 경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셋째, 예수님께서 부활한 날입니다. 주일은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정복하고 영 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날입니다.

넷째,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는 날입니다. 마12:8절에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주인되신 주님을 기뻐시게 하는 날입니다. 하 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다섯째, 주일은 말씀(계시)을 받은 날입니다. 계1:10절에 보면 사도 요한은 주의 날 밧모섬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히 주일에 말씀을 듣 고 배우고 읽고 상고하므로 주의 말씀을 받는 날임을 알아야 합니다.

을 선물로

2.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는 방법.

 주의 날에 물건을 사지 않고, 오락을 하지 않고, 세상 일을 하지 않고 등등 우리 는 하지 않는 것에만 너무 신경을 씁니다. 주일은 무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잘 지 키는 것이 아니라 무었을 하므로 잘 지키는 날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유대인 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이 무었을 하지 않는 것에 촛점을 두다가 정작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는 알맹이를 잃은 안식일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주일에 해야 할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위해 힘쓰다 보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일들이 모두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마는 것입니다. 주일에 공부를 하지말아야 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공부를 안하려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지키면 심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 일에 해야하는 일인 전도하고 성경읽고 봉사하는 일을 하다보면 공부할 겨를이 없 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일에 공부할 것으로 갈등할 이유가 없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면 우리가 주일에 적극적으로 힘써 해야 할 일이 무었인지를 살펴 보도록 하 겠습니다.

1)주일은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겔46:3)에 "안식일과 월삭에 이 모퉁이에서 나 여호와를 경배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2)주일은 성경말씀을 듣고 읽으며 배우는 날입니다.

 (눅4:16)에 "예수께서 .. 안식일에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라고 하였고, (행14:8)에서는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 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고 했습니다.

 3)주일은 전도하는 일을 하는 날입니다.

 (행16:15)에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라고 했습니다.

 4)주일은 병자를 돌보거나 병자를 고치기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마12:10)에 "한편 손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 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하면서 질문하는 자들 앞에서 예수 님은 고치셨습니다.

 5)주일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은 해야 합니다.

 (막3:4)에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 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반문 하시면서 예수님은 생명을 살리고 선을 행하 는 일을 하셨습니다.

 6)주일은 마귀에 붙잡힌 자를 풀어주는 일을 하는 날입니다.

 (눅13:16)에 "그러면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 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고 하셨습니다.

 3.주일(안식일)을 지키는 자의 복 1)죄씻음을 받게되는 복이 있습니다.

 (레16:30)에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2)기쁜 일을 만나게 됩니다.(즐거움과 기업을 얻음)

(사56:6-7)에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뻐게 할 것이며"하였으며, (사58:13-14)에서는 즐거움과 동시에 기업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3)유명하게 만들어 주십니다.(명예)

(사56:4-5)에 "나의 안식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 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주일을 잘지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에 오늘은 가나안 제과의 대표인 김복용성도를 소개합니다.

함경북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 부터 아버지를 따라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6.26때 11살의 어린 나이에 월남하여 제과점 점원으로 일하기 시작하 여 제과점일에 관계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집에 일을 하였지만 수요일과 주일예 배를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독립하여 제과점을 차렸습니다. 그리고는 말라기 3:10절의 말씀 을 굳게 믿고 십일조 생활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적자에서 헤 어 날줄을 몰랐습니다.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일하면서 십일조 생활도 철저히 하고 있는데 점점 빚만 늘어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말3: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 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는 말씀을 펴놓고 '하나님, 왜 철저한 십일조 생활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돈을 꾸 어야 합니까'하고 항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린 것 이 없다는데 왜 나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하면서 이상히 여겼습니다 주일이면 예배를 마치고 한 푼이라도 더 벌어 꿈에도 그리던 '내가게' 마련을 위 해 곧장 제과점으로 향했습니다. 서울 서교동에서 가게를 빌려 시작한 제과점은 비 교적 잘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월말 결산을 해보면 적자였습니다.

도무지 적자의 원인을 알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이제 빚만 다 갚으면 리어카 행상을 하겠습니다. 제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남에게 폐를 끼쳐서 되겠습니까'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난 이후에 기도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다르다"는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그제서야 깨달음이 왔습니다. 십일조는 열심히 해 왔지만 한 푼이라도 더 벌어 빚 갚고 내 가게 내려는 인간적인 생각에 주일 성수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반드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겠습니다.' 그날부터 두 부부는 주일이면 가게 문을 닫고 온전히 교회에서 보내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하나님과 한번 한 약속을 저버릴 수가 없 었습니다. 주일이면 결혼 예식장이나, 돌잔치에 가는 것까지 거절하는 바람에 많은 오해도 받았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이 생각은 달랐습니다. 주일에 문을 완전히 닫고 주일 성수 하고난 이후부터 빵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빵 만드는 기 술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그렇게 불티나게 팔리리라곤 예상을 못했던 것입 니다. 사람들은 '저 제과점은 일요일이면 문을 닫으니 토요일날 미리 빵을 사 두어 야 한다.'면서 토요일이면 평일보다 훨씬 많은 손님들이 몰려 왔습니다. 주일을 쉰 다는 것이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쳐진 것입니다.

이리하여 그는 일년만에 빚을 다갚고 집 한채 까지 샀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 었습니다.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병행해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수수께끼를 이렇게 풀은 것입니다.

기독교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서 복받은 비결을 주일성수와 철저한 십일 조 라는 간증을 하자 지점을 내겠다는 사람들이 구름떼 같이 몰려 들었습니다. 그 래서 분점을 내어 주면서 '반드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십시오'라고 당부 하였던 것입니다.

김복용성도는 그후 계속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83년 1월에 안양공장 개업예배를 드렸으며, 가나안 제과 지점 공고를 내니 또다시 구름떼 같이 사람들이 몰려왔습니 다. 2백평 공장에서 천평으로 확장되고 작년 7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지점을 차려 해외 시장까지 개척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가 사업을 시작한 지 7년만에 십일조와 주일성수가 성공의 비결 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해서 축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식회사 이.랜드 사장인 박성수 성도도 철저한 주일성수와 십일조로 80년 9월 5백만원을 빌려 시작한 의류 가게가 86년에는 66억 매출액을 내었고, 87년에는 1백 45억원, 88년에는 4백 65억원, 89년에는 1천 1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모 든 일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고 일한다고 말합니다.

그 주식회사 산하에 대리점들이 주일에 장사가 잘 된다며 문을 열곤 했는데, 이에 대한 그의 조치는 주일영업이 한번 발각되면 1주일간 물건 납품을 중지하며, 3번이 상 발각되는 때는 대리점 계약취소라는 조항을 추가 시켜서 대리점을 운영토록 했 던 것입니다.

전 사원의 신앙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사장은 월요일 마다 목사님을 모 시고 예배를 드리며 그룹별로 성경공부까지 하므로 월요일 정상업무가 오전 11시가 되어야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마침마다 전 직원이 30분간 경건의 시간을 갖 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 사원을 가족처럼 대하며 사업의 목표를 항상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 다. "돈을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일입니다. 하 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펼치는 것입니다. 나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선교에 있습 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1982년에는 아시안 미션 이라는 선교모임을 탄생시켰 습니다. 캠퍼스 위주의 선교사업과 해외 선교사 파송과 지원 사회 사업을 위주로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속적인 축복으로 90년 총 매출액은 89년의 두배인 2천 1백억원 이었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목표를 초과 달성되는 축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결론>

주일을 성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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