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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찌니라 (출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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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는 도덕 이하의 것과 도덕과 동양(同樣)의 것과 도덕 이상 의 것이 있다. 세상의 많은 종교는 도덕 이하의 것이기 때문에 사실 종교 라고 하기도 모순이 있다고 본다. 본장에서는 재산의 손해 배상과 도덕상 및 종교상의 여러 가지 율례를 언급하는 중에 특히 "무당를 살려 두지 말라"고 엄명하셨다.

 1. 무당은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자이다.

인간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롭고 잘난체 하여도 역시 제한을 받는 인 간이기 때문에 만사에 만능일 수는 없다. 더구나 무당이라는 직업을 가지는 자는 대개 자신이 무식하고 천박하기 때문에 그런 직업을 택하게 된다.

그러니까 그런 무당이 무슨 신통력이 특수해서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아 는 체하며 남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하겠는가 그런고로 결국은 무 지몽매(無知蒙昧) 한 낮은 백성들을 미혹하고 거짓으로 속여서 꾀이는 일을 하는 자들이다. 또 이런 직업을 통하여 어떤 묘한 권리를 행사하고 돈을 버 는 일까지 감행한다.

무당도 하나의 인간인데 살려 두지 말라고까지 엄한 명령이 내려졌다면 그 또한 얼마나 저주스러운 존재인가를 생각해야 하겠다.

그런고로 영적으로 볼 때에 이런 자들을 도저히 살려 둘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에 "무당을 살려 두지 말라"고 하는 율례를 선포하신 것이다.

 2. 무당은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다.

신 18:10-12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卜 術)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 요술하는 자나, 무당(巫堂)이나, 진언자나, 신 접(神接)자나, 박수나 초혼자(招魂者)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 런 일을 행하는 자를 여호와께서 가중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중한 일로 인하 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니라"고 하셨다.

애굽 왕 바로도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기 위하여 애굽의 모 든 술객과 박사와 박수 무당들을 총 동원하였으나 빈번히 실패하였다. 이는 하나님을 대항하는 가장 악하고 무서운 만행이다. 무당이 어찌 거룩한 하나 님을 대항할 수 있으랴

결 론:역사적으로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든지 무당이라는 존재는 백 성에게 기만자요, 하나님에게 반역자요, 인간에게 해로운 무당이니 살려 두 지 말라고 엄한 율례를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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