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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점을 잘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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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박이가 되는 사람에겐 어딘지 성격적으로 한 쪽으로 기운 데가 있다. 성격상의 결함으로 볼 수 있다. 그러한 결점이 있다 해서, 사회적으로 출세 못하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이름난 학자나 예술가 중에는 그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 나폴레옹도 어릴 적에는 다른 아이와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성미를 가진 소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나중에 학문에나 예술부문에 있어서, 남이 못할 큰일을 이룩한 것은, 그 결함이 외부조건과 조화를 얻었기 때문이다. 즉, 공치기를 한다든지, 또는 산으로 바다로 놀러간다든지 하는 대신, 책 읽기에 취미를 붙였던 것이다. 이것은 그가 가진 결점을 결점으로써 끝내지 않고, 새로운 정세에 적응시키고 조화시켰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떠한 결점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결점을 어떻게 이용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결점을 잘 이용함으로써 그것이 도리어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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