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여호와의 말씀의 칼 (겔 21:1-32)

첨부 1


서론:예루살렘과 암몬의 심판에 대한 예언이다. 이 예언은 옐루살렘이 멸망되기 5년전, 그리고 암몬은 10년전에 한 예언인데 후에 다 성취되었다. 이로써 역사를 통한 영감의 확실성을 믿을 수 있다.

 1. 에스겔의 비탄 1-7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5년전에 그 멸망을 예언하면서 비탄(悲嘆)해 한다. 예언자는 그 전할 말씀으로 남들을 감동시키기 전에 자신이 감동해야 하나니 그 전할 말씀이 슬픈 내용이면 이를 전할 예언자가 먼저 슬픔을 깊이 느끼며 울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힘 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칼을 베서 혈기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겠다고 경고하신다. 여기 "칼"은 바벨론 군대를 가르키니 하나님 께서는 죄를 심판하는 정의의 칼로써 바벨론을 사용하셨다. 4절의 의인은 자칭 의인을 가르킴이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비참한 일을 생각하고 슬퍼하며 탄식 할 것을 명령하셨다. 멸망의 소문을 들은 백성들은 고통이 있을 것 을 예시한다.

 2. 날카로운 칼 8-17 예루살렘의 살륙의 참상을 말하였다.

"칼이여 칼이여..."란 말의 중복은 역설체(力說體)로써 장차 임할 침략이 얼마나 심할 것을 보여준다.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라 함은 홀은 왕권을 뜻하고 모든 나무는 다른 나라 들을 상징함이니 이 홀은 시드기야 왕을 말한다. 그들은 선민이라고 교만하여 다른 나라 국민들을 무시하나 그들에게 임할 형벌을 생각하 면 만민 중에 불쌍한 운명에 있음을 알지 못하였다.

시드기야 왕의 배약으로 인한 벌받음은 다윗 왕가에 단절을 뜻한다.

저는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 왕가의 종묘를 대적하게 내어준 장본인이 니 대역자(大逆者)이다.

 3. 예루살렘 성의 침공 18-24 바벨론 왕은 유다를 침략하려고 와서는 암몬 족속도 칠 생각이 났 다. 그래서 어느 곳을 먼저 칠까 하여 점(占)을 쳐보아 예루살렘을 먼저 치기로 하리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방 왕의 미신 행위를 말한 것 쁜이지 그 자체가 옳다고 찬성한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시드 기야 왕이나 국민들은 그들의 점 행위가 헛된 일이라고만 알고 스스 로 안심하였다(23). 그리고 여전히 교만한 마음으로 다른 국민을 무시하였다. 그러나 바벨론 왕의 날카로운 칼을 면할 길은 없다.

점을 믿지 않는 것은 좋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배약한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4. 시드기야와 암몬의 심판 25-32 이번 적의 내침 원인은 시드기야 왕에게 있다. 그의 바벨론 배신 정책은 느부갓네살의 노를 사서 자신과 민족을 멸망으로 쓸어 넣었 다(25-27).

"내가 엎어뜨리고 엎어뜨리고 엎어뜨리려니와..."라고 세 번 씩이 나 중복된 말은 그의 패망이 확실할 것을 역설하심이다.

암몬 족속도 필경 바벨론 군대의 침략을 당하여 망할 것을 예언한 다. 암몬은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에 이것을 보고 조롱하였다(25:8).

이들도 유다와 합력하여 바벨론에 대한 반대 정책을 썼기 때문이다.

 결 론:암몬족속도 결국은 패망하고 말았다. 그 민족이 패망하여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니 결국 마카비 시대(B.C 2세기경)부터 암몬 족 속과 모압 족속은 역사상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