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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스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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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매 율례와 규례 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고 한 본문의 뜻은 세 가 지 일이 기술되어 있으니 살펴 보자.

 1.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였다.

에스라는 율법학사(律法學士)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율법을 다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다만 이를 알려고 연구하는 중 에서 터득하게 된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신 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 다 성경을 상고(詳考)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행 17:10-12)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묘한 말씀이기 때문에 깊이 연구하는 중에 그 뜻을 바로 깨닫고 믿게 된다.

 2. 율법대로 준행하였다.

여호와의 율법은 연구하여 깨달으면 그대로 준행(遵行)하는 결실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山上寶訓; 마 5:-7:)의 좋은 말씀 결론으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 에 지은 지혜로운 자 같아서" 난경에 부딪혀도 오히려 축복을 받고 준 행하지 않는 자는 패망하리라는 명교훈(名敎訓)을 하셨다(마 7:24-27).

하나님의 말씀은 배워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실행하는 일이 문제 이다. 오히려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된다(약 4:17).

에스라는 말만하는 지도자가 아니고 손수 친히 준행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따르도록 본(本)을 보여 주었으니 책임있는 지도자다.

 3. 율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은 보배(寶背)이다. 자기 혼자 연구하여 준행만 하 는 것은 그 보배를 활용(活用)하지 않고 사장(死藏)시키는 격이다.

그러므로 잘 연구하여 자신이 먼저 준행하며 백성들에게 가르칠때 그 교육의 효과는 100%나타난다. 자신이 솔선 수범으로 준행하고 가르 치는 일이야 말로 얼마나 바람직한 책임 교수인가 에스라가 율법학 사라고 함은 곧 이 까닭이다. 과연 그는 이 결심대로 여러 백성들에 게 여러차레 공적(公的)인 교훈과 연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달하고 배우는 사람들이 듣고 큰 감명을 받아 축복된 생활을 하였다.

 결 론:율법학사 에스라의 모범적인 생활은 많은 지도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고 활력소(活力素)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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