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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같은 본문의 다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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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목회자를 구하는 어떤 교회에서 젊은 두 목사를 차례로 초청해서 시범적으로 설교를 들어보기로 했다. 첫번째 목사는 시편 9:17의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라는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설교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음으로 설교하게 된 목사의 성경 본문도 바로 그 구절이었다.
나중에 교회 인사위원회에서는 두 목사를 모두 적임자로 인정하고 싶었다. 그러나 위원회의 의장이 말하였다.
'두 목사님의 설교가 다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목사님은 사악한 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리라는 것을 가슴 아프게 여기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목사님은 그것을 아프게 여기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위원회에서는 멸망해 가고 있는 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던 첫번째 목사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 W. B.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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