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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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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경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토속민의 원시 방언으로 번역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가하고 의심하며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것으로 족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음성으로 전달되는 언어가 부정확한가는 잘 알려져 있다.
콩고에서 일하는 선교사가 성경 없이 단지 듣기만 하는 콩고 교인들의 성경 지식을 검사해 보다가 몇 가지 놀랄 만한 사실들을 발견하였다. 어떤 사람은 야이로의 딸 이름을 삭개오라고했고 또 어떤 사람은 지붕을 뚫고 달아 내린 병자는 열대마마를 앓았다고 하였다. 또 바디매오는 한 눈이 먼 데다가 학질을 앓고 문둥병에 걸렸다고 하는가 하면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가져올 것을 잊었다고 하였다. 심지어 아기예수를 성전에 바쳤을 때 보고 기뻐한 이는 다윗 왕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이 같은 오해가 있을 수 있었을까? 그러나 우리들도 성경을 보지 않고 남에게 들은 것만 가지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 주일학교에서만 성경 말씀을 듣는다면 그같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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