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다시 시작함

첨부 1


영국의 토마스 칼라일은 7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친 심혈 끝에 '불란서 혁명사'라는 대작을 완성해 놓았다.
그런데 하루는 칼라일이 외출한 사이에 난로를 피우려던 하녀가 불쏘시개를 찾다가, 노랗게 퇴색된 이 원고 뭉치를 휴지 인줄 알고, 무심코 기름을 처서 불쏘시개로 써 버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칼라일은 너무나 기가 막혀 일주일 동안 음식도 먹지 않은 채 깊은 실망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는 문득 생각하게 되었다.
'더 좋은 작품을 쓰라는 하늘의 뜻인지도 모른다.'
그는 또다시 온 정성을 다해 새로이 쓰기 시작해 7년을 계속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세계적인 불후의 명작 '불란서의 혁명사'인 것이다.
실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지혜와 용기로 성공의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