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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 14:17-15:1)

첨부 1


아브라함 당시 엘람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엘람은 오늘날 이란 고원의 남부에 위치했던 나라입니다. 그 엘람의 왕은 그돌라오멜이었습니다.

 당시 그돌라오멜은 사해 부근의 여러 나라를 속국으로 삼고 조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왕등 속국의 왕들이 가나안 땅의 심한 기 근에도 불구하고 과중한 조공량에 반발, 정치적 자주권 회복을 위해 그돌라 오멜은 시날왕, 엘라살왕 등 주변 나라의 왕들과 연합군을 결성, 자신에게 대항하는 왕들을 징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돌라오멜에게 반기를 든 소돔왕, 고모라왕, 아드마왕,그리고 스브임왕과 소알왕은 연합군을 결성해 대접전을 벌였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소돔과 고 모라가 함락 되고 소돔에 거하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포로가 되었고 재 산가지 잃어버렸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은 자기집에서 훈련시킨 318명의 군사를 데리고 단으로 내려가 그돌라오멜의 연합군을 밤중에 기습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대승을 거두고 조카 롯과 그 재물들을 되찾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 와 아브라함을 축복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소돔왕이 아브라함에게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창 14:21)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천지의 주재시요 지 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야훼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 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내게 속한 것은 무론한 실이나 신들메라 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창 14:22-23) 고 단호히 거절을 했습니다.

 그후에 야웨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했습니다. "아브람아 두 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 15:1).

 1.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히브리서 7장 1-6절에는 멜기세덱에게 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 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 한 날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 고 하나님 아들과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 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 니라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 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히브리서의 기자는 멜기세덱을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한 제사장이라 기록하 고 있습니다. 이말은 멜기세덱이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살 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찢긴 몸을 가지고 우리들을 영접하시고 모든 죄악과 질병, 저주와 절망과 죽음에서 우 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찢겨진 몸을 먹고 흘리신 피를 마심으로 예수님과 새로 운 언약의 관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언약을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과 의롭다함을 얻고 영생을 축복으로 받는 언약이요,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해 사람과 화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나라를 상숙 받는 언약 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성령이 임해 성결의 역사가 일어나 는 축복의 언약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그냥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 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피의 언약은 절대로 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이 찢기고 흘리신 피의 대 가로 영원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마 음에 담대함과 소망을 갖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하셨으니 그 언약을 우리가 먹고 마시고 받아들인 이상 하나님은 그 언 약을 깨뜨리지 않습니다.

 창세기 14장 19-20절에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장면이 나옵니 다.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 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 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 세덱에게 주었더라"(창 14:19-20).

 오늘날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살을 먹고 피를 마시 며 하나님과 구원의 언약을 맺은 우리들을 축복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축복에 대해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으로 그 언약을 받았다 는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은 후 십분의 일을 드렸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십일조와 아브라함의 신앙고백

살렘왕, 의의왕 그리고 평강의 왕인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 를 주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자 아브라함은 그 축복을 받았다는 증거로 그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것에 축복에 대한 믿음의 행위적인 계약이었습니다.

 십일조라는 것은 내도 좋고 안내도 좋은 자율계약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절대적인 계약인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떡과 포 도주를 먹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때 그 축복이 내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로 서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신앙은 하나님과의 축복의 계약 속에 들어 가지 않은 신앙인 것입니다. 영혼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지만 범사의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계약조건을 이행하 띵때 받는 것입니다. 그 계약의 증거는 십일조입니다.

 또한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의 주인이신 것 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지으시고,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만유를 소유하시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 앞에 우 리에게 맡겨주신 물질을 온당히 관리하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 리의 삶을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잘 관리하겠다는 증거이기도 합니 다.

 십일조는 감사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멜기세덱의 축복에 감격한 아브라함 은 축복에 대한 감사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격해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를 감 사의 표시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십일조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앙의 선언인 것입니다. 소 돔왕은 아브라함에게 백성들은 모두 돌려주되 재물은 모두 취하라고 했습니 다. 그때 아브라함은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야웨께서 내 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물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창 14:22-23) 고 고백했습니다. 그것은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고백이며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인간적인 재산 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강한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아브라함의 신앙고백을 통해 십일조에 대한 분명한 태도 를 배워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들 은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의 십일조의 신앙고백은 교회를 통해 드리고져 합니다. 자선단체나 개인단체 등에 드려서는 안됩니다. 그런 곳에는 십일조 외에 다른 물질로 후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이며 시작도 끝도 없는 인물로서 하나 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들은 각각의 지체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십일조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교회에서든지 십일조를 내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의 행위인 십일조는 자신이 성찬을 받는 곳에 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마시고 몸을 먹는 그곳 에 믿음의 고백을 보여야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떡과 포 도주, 즉 성찬을 받고난 후에 십일조를 드린 것과 같습니다.

 어느 교회이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나 내가 어디에서 떡과 포도주를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어진 몸을 먹고 흘 리신 피를 마시고 그리스도의 용서의 언약과 성령충만의 언약을 받는 곳에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치료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축복의 언약과 그 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영생천국의 언약을 받은 그곳에 우리는 십일조를 심 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일조라는 것은 우리의 참된 신앙의 선언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 과 고모라왕 앞에서 신앙을 선언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그 리고 참소하는 사람앞에서 우리의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물질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은 또한 "집 하인이 두 주이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 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겸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 하나님과 재 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는 천지의 주재시며 하나님은 소유하시고 내 모든 물질도 소유하시며 나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고백하는 행위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왕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한 실과 신들메라고 취하지 않겠 다는 결단은 담대한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시며 어디서 살까를 걱정하 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하나님이 돌봐주신 다''나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할때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응답

창세기 15장 1절에는 "이후에 야웨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며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나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원래 인간이 창 조되었을 때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살던 아담과 하와에게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예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전 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범죄한 후에 두려움이 그들 속에 들어왔습니다. 아담과 하 와는 범죄 후 벌거벗은 것을 알고 무화과 나뭇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 니다. 그때 동산을 거니시던 야웨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하와는 하 나님의 낯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셨습니다.아담은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라고 대답했습니 다. 하나님을 반역한 후 두려움이 인간세계에 들어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 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앞에 범죄행위는 두려움을 몰고 옵니다.

 우리의 삶 속에 두려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 여 주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때 마귀가 우리를 괴 롭혀도 두렵지 않습니다. 병도 두렵지 않습니다. 가난과 불행도 두렵지 않 습니다. 사망과 음부의 권세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 삶의 근원이신 하나 님 함계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의 마음 속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고 두 려움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 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데 우리가 가삼을 펼치고 강하고 담대하게 주를 믿고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신앙의 계약 상태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처럼 우리의 멜기세덱 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떡과 포도주인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언약을 맺 은 관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언약 맺은 사람으로서의 충실한 신앙의 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세상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고백과 하 나님께서 우리의 방패요, 상급이 되신다는 신앙고백을 통해 두려움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시편 91편 1절로 12절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 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야웨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 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 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고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 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 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내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 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야웨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 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 를 짖니게 하심이라 저희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이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시면 이런 어마어마한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과의 확실한 약속 속에 들어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의 본을 받는 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우리에게 주셨 고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에 대한 응답으로서 주님께 십일조를 드림 으로 하나님과 사람이 손을 잡고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십일조의 언약이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 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에 들어 갔다는 인간쪽의 반응이며 증거이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 15:1)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선물만을 구하지 말고 선물을 주시는 사람을 구 하면 모든 선물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신명기 28장1절로 14절을 '네가 네 하나님 야웨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야웨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야웨의 말쓰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 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의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 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 이 일어나 너를 치려 하면 야웨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기 하시리니 그 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길로 도망하리라 야웨께 서 명하사 네 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야웨 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야웨의 명 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야웨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야웨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과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 게 하시며 야웨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볼을 주시리니 네가 많 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야웨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 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야웨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 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고 기록하고 있습 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과 언약 맺은 백성들을 위해 상급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아 브라함을 창대하게 만들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온 세계 만민의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브라함의 복 을 받습니다. 이제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상급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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