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콤스톡씨의 자살

첨부 1


100년 전 네바다 주에 살던 콤스톡 (Henry Comstock)씨는 버지니아시티에큰 산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겨우 11, 000달러로 팔아 버렸다.
그런데 얼마 후 이 산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금과 은이 발견되었고, 그 매장량은 그 당시 평가로 5억불 이상이었다.
콤스톡씨는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일개 을 고민하다가 1885년 10월에 스스로의 목숨을 끊었다.
5억불의 가치를 만여불로 팔아 넘길 때, 그는 첫번째 실수를 했고 억울함에 못이겨 자살할 때 두번째 패배를 한 것이다. 스승을 겨우 은30량에 팔고 자살한 유다처럼 두번 죽은 불쌍한 인간이었다.
건강의 실패, 사랑의 깨어짐, 물질 상실, 학업 중퇴등 사람들은 실패 속을 살아간다. 그러나 진짜 실패는 두번 지는 사람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