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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 말씀이 주는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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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의 고백이다.
'내가 말이 통하지 않는데다가 때로는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주던 사람들 틈 속에서, 포로생활과 같은 나날을 살아가면서 용기를 잃지 않고 위로 받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바로 이러한 성경 구절이었습니다.
`아들아,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목사님, 토미에게 뭐라고 하셨길래 그렇게 갑자기 안정을 찾고 조용해졌습니까?'
'토미는 열심히 주일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기 때문에 아마 성경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토미에게 시편23편을 다 외우느냐고 물어 보았어요. 참 잘 외우더군요. 저는 토미에게 손가락을 꼽으 며 그것을 외우고 있으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꼽고, `나의'하면서 검지손가락을, `목자시니'하면서 가운뎃 손가락을 꼽게 했답니다.'
목사님은 손가락을 꼽아 가면서 의사에게 설명했다. 그제서야 의사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래서 토미가 내내 손가락을 꼽고 있었군요. 마취에서 깨어나서도 곧 손가락을 꼽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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