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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 좀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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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소년 링컨이 어머니로 부터 유산으로 받은 것은 낡은 성경책 한권 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도요.
오늘날의 인쇄술 발달은 웬만한 사람이면 성경책 한권쯤은 다 꽂혀있는 형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는 역시 성경책입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팔리면서도 가장 읽히지 않는 책도 성경책입니다.
어떤 신자는 교회 나온지 10년이 되어도 성경을 하번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성경책은 새것으로 남아 있고 책을 펴면 낯선 골목 앞에 서있는 것처럼 서먹하기만 합니다.
만일 당신의 성경책이 깨끗하다면 당신의 마음은 더럽고, 성경책이 더럽다면 마음은 깨끗할 것입니다.
당신은 매일 음식을 섭취하듯이 매일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적은 분량이라도 매일 대하여야 합니다. 단어 외울 시간도 없다고 둘러대지 마십시요. 이 습관을 위해서는 경건한 자세로 무릎을 꿇고 읽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선 신약의 4복음서부터 시작하고 점차로 구약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읽는 도중에 모두 이해 되리라고는 상상 마십시요. 그러나 당신 나름대로 색연필로 표시를 해가며 읽고, 의문점을 모아서 교회 지도자들에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인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것은 당신의 성경의 이해도에 큰 유익을 줄것입니다.
성경을 읽고자 시작하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달리는 사람은 결코 흔치 않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후 각각의 성장도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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