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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의 전, 하늘의 문 (창 2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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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크리스천이면 다 아는 얘기입니다.

창세기에는 역사적인 사건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아브라함이 갈 대아우르를 떠난 사건이고, 또 하나는 바로 이 본문 말씀인 야곱이 브 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평생 자신의 땅을 떠나지 못했지만 아브라함과 야곱은 국제적으로 활동을 했던 셈입니다.

 어쨌든 이 본문에서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은혜가 되는 것은 [야곱이 본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사닥다리는 무엇입다니까 높은 곳에 올라갈 때에 디디고 오르게 만든 기구입니다. 이 사닥다리 가 어떻게 있었습니까 [하늘을 향해서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연결된 사닥다리를 타고 하나님의 사자와 천사가 오 르락내리락 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천사의 모습은 옆에 날개가 달려 원하는 고가 이면 어디든 날아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천사는 사닥다리 를 타고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들 사이로 사닥다리를 통 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사닥다리는 연결통로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처럼 하나님과 만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 님과 만나는 길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현재 계신 곳이 [하나님의 전이요,하늘의 문]임을 알 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문은 평범한 곳에 있습니다. 특별하거나 대단 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애통하는 마음 가난한 마음, 간절하게 의지하 는 마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문은 찾아와서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야곱이 있는 곳으로 문을 가지고 와서 열어놓지 않으셨 습니까 바로 이곳이 하나님께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문도 여러 종 류가 있고, 들어가는 방법도 제각기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바깥에서 볼 수 있는 문을 보십시오. 옆으로 여는 문, 앞뒤로 여닫는 문,위로 올라가는 문, 회전 문 등등 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열게 되어 있 습니다. 여는 방식을 제대로 알아야 열립니다.

 하나님의 문에 와서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 다. 그래서 이 문을 통해서 마침내 하나님께로 도달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하는 데 방해요소는 많습니다. 다만 기도 하되 정성을 모아 조심스럽게 오르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직접 연결 된 기도의 맥, 사닥다리가 이어졌다 해도 [스스로 선 줄 알면 넘어질 가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한걸음씩 주와 함께 날마다 조금씩 올라가 야 합니다. 마침내는 하나님의 전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에 와서는 문을 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빌립보서 2장5절의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처럼 예수님 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은 제대로 열리게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모든 곳이 바로 하나님의 전의 문입니다. 만남이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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