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쓰임 받는 인생으로 살자 (창 31:37-40)

첨부 1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가 치한 인생, 쓸모없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 같은 사람 예수 팔아먹은 가롯유다 같은 사람, 모세를 반역한 고라당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 다음엔 있어서는 안될 인간이 있습니다. 인샌 매매범들, 마약사범 들, 남을 등쳐먹고 사기행각을 벌이는 자들, 남의 가정을 파괴하는 가 장 파괴범들, 이런 자들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될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사람들 하나님이 필요로하고 국가가 원하고 사회가 바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성도로서 꼭 필요한 인생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 왕 으로 세우시고 40년간 치리하게 하시다가 패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 우시고 "이는 내마음에 합한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어떤면이 하나님 뜻에 맞는지 살펴보고 우리도 모쪼록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며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승리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첫째,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자기 맡은 일에 최 선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육지가 바다보다 낮아 바다를 막은 뚝이 무너지면 온 사면이 수장을 당해 죽게 됩니다. 피터라는 소 년이 추운 겨울 심부름 가는 길에 뚝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살펴보니 조그만 구멍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을 보고 그는 급 히 손가락으로 막고 구멍이 점점 커져 웃도리를 벗어 막고 옷을 모두 벗어 점점 커져가는 구멍을 새벽까지 막다가 새벽에 얼어죽고 한 시민 이 발견하여 위급을 면하였습니다.

 어린 소년이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는 사명감이 투철했습니다. 지 금도 네덜란드에 피터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지금 새한국창조의 가치 를 세우고 활발하게 나아갑니다. 문제는 대통려으로부터 말단 공무원 에 이르기가지 군인이든 경찰이든 노동자든 간에 자기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어린 다윗처럼 말입니다. 교회안에도 목사는 목사대로 장로는 장로대로,집사는 집사대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쓰임받는 줄 믿습니다.

 또 한 사람 야곱은 20년간 긴세월 외삼촌 집에서 일할 때 10번이나 품값을 변개했으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창31:37-40 에 낮에는 더위를 무릎쓰고 밤에는 추위에 떨면서 눈붙일 겨를 없이 일하였습니다.

 요셉이란 사람도 보디발 장관집에 노예로 팔려가서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그 가정 총무로 발탁되고 결국은 애굽의 총리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둘째 다윗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장군과 싸울 때 너는 칼과 단창을 의지하나 나는 만군 의 여호와 이름으로 싸우겠다고 했으며 히11:6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 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 가 장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했습니다.

믿음은 하늘에서 번개치듯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롬10:17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인함이라 고 했습니다.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담대히 겨룰수 있는 믿음은 양을 칠때 사자와 싸우 고 곰과 싸워 하나님의 믿음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기에 거구 골리앗과 싸울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골리앗은 신장이 2미터90이고 그가 입 은 갑옷의 중량은 48kg입니다. 사울왕과 모든 장수들은 무서워 몸을 숨기고 쩔쩔매는데 어린 다윗소년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원수 골 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주님은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어찌 믿음이 없느냐 우리는 하나님을 과연 얼마큼 믿고 의지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자기 생각 자기 주관으로 내가 가진 내 육 체소에 있는 평범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약방에 까스명수 1병 정도 하나님을 믿을까 진통제 한알정도의 믿음을 갖고 그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믿음으로 다윗처럼 승리합시다.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 의 마음에 맞습니다.

 셋째, 다윗은 잘못을 회개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잘못을 남에게 돌립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 와는 뱀(사단)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백성은 정보에다 정부는 백성 에게다로.

 다윗은 왕이되고 휘하에 부족한 것이 없는데도 그만 실수하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자기수하에 있는 우리아 장수의부인 밧세바를 범하고 그것이 임신으로 연결되어 감출길 없어지자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특별 휴가를 주어 부인과 동침케 했으나 충성스런 우리아는 같은 전누 들이 블레셋과 싸우고 있는데 어찌 내가 부인과 동침하고 있겠느냐고, 결국 최전방에 진격시켜 전사케 하라고 비밀지령을 내려 전장에서 죽 게헹습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 책망하셨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얼마든 지 나단 선지자를 죽일 수도,쥐도 새도 모르게 없앨수도 있었는데 다 윗은 회개했습니다. 시편 51편에 다윗의 회개가 기록되었습니다.

 인간은 온전치 못하고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윗은 왕의 채통과 권위도 생각지 않고 하나님에 권면의 말씀에 회개하여 침상이 다 젖도 록 회개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 용서받고 그 밧세바를 통해 솔로몬 이란 위대한 왕을 낳게 되었습니다.

 잘못을 알면 주의 권고의 말씀에 회개할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어찌할고 복된 사람과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오히려 악 하여 귀를 막고 이를 갈며 달려드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믿는 성도들은 잘못을 알아 회개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성도 가 됩시다.

 넷쩨,마지막으로 다윗은 신의를 지킬줄 아는 사람입니다. 요나단과 신의를 지켜 사울왕에게 후대했고 그 아들 절름발이 므비보셋을 친아 들처럼 돌보아 주었습니다.

 사25: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로함이니이다. 요나단과 신의를 지켰습니다. 사울왕과의 신의를 지켰습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신의를 지키고 성도간 에 신의를 지키며 살기를 힘씁시다. 이렇게 살때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크게 쓰임받게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