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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에 꿀을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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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인구를 다 합쳐도 460만 정도이고 면적도 2만7백km2이므로 우리나라의 1/5밖에 안되는 나라이지만, 이들의 세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16세만 되면 벌써 무기를 다룰 줄 알고 13세가 되면 성인식과 같은 '바르미쓰바'라는 의식을 갖기도 한다.
이들은 세계에서 제일 긴 6,0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 다 합쳐도 불과200년 미만의 단 기간 동안만 전쟁의 위협을 받지 않았을 뿐 줄곧 정복당했거나, 짓밟혔거나 포로가 되는 신세를 면치 못했으며 최근 세사에는 나치에 의한 600만 대학살의 참담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 속에서도 보이듯이 '하티크바'(=희망)에 찬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박해 속에서도 이스라엘 민족의 동질성을 구축했는데 그것은 성서 속의(구약) 하나님의 야속과 보호를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모세에 5경 즉 '토라'는 이들의 생명선이 되었던 것이다.
아이가 겨우 사물을 보며 구분할 줄 아는 때가 되면 구약 성서를 꺼내어 그 표지에 꿀물을 발라서 빨아 먹게 한 다음 '이 꿀이 달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 영혼에 달고, 인생에 있어 모든 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너는 죽을 때까지 이 말씀을 읽고 사랑해야한다'
이뿐만 아니라 자기들 역사 위에 일어났던 모든 고증들을 잘 보관하고 실제로 현장을 찾아 다니면서 산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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