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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벧엘로 올라가라! (창 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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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야곱 생애에 제일 큰 어려움을 당한 내용입니다. 삼촌 집에서 재산을 많이 모아서 나와서 형님 문제도 다 마무리짖고 평안히 사는데, 갑자기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서 자기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디나의 오빠들이 여동생 원수를 갚는다고 하몰 추장 밑에 있는 남자들을 할례를 받게 만든 다음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을때 급습하여 다 죽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저쪽에서는 또 복수하기 위하여 칼을 갈게 되었으니 너무도 큰 어려움을 야곱이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야곱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게 되었는데, “벧엘로 올라가라! 네가 전에 은혜받았던 곳으로 올라가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 인간이란 참으로 미련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꼭 무슨 일을 당하고나면 그때부터 주여! 하면서 엎드립니다. 평소때는 신사적으로 여유있게 다니다가 어려움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꼭 야곱이 우리와 같습니다.

야곱은 은혜를 너무도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벧엘로 늘 올라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30년 정도는 잊어버린것 같습니다. 삼촌집에서 재산 얻어서 나온 다음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다가 터진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오래토록 기다리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야곱처럼 신앙생활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어려움 당할 그때사 주님을 찾는다고 그럽니다. 우리는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본론>

지금 야곱의 집은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아마 최고의 어려움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딸이 그런 어려움을 당하고, 집안의 아들들이 살인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야곱이 정말로 이때 깨닫기를 잘했습니다. 이때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18만 5천명의 앗수루 군대가 쳐들어와 위기를 당했을때, 처음에는 사람을 보내서 타협하기도 하고, 은금을 갖다 바치기도 하고, 애급에 밀사를 보내어 도와달라!고 청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다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안되거든요. 안되니까, 히스기야 임금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밤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라자, 그날 밤에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으면 곧바로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성도의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 나오느냐 염려가 나오고, 하나님의 인도를 안받기 때문에 인본주의 나오고, 누가 뭐래도 아무리 기도 많이해도 하나님의 인도 안받으면 시기가 나오고, 율법으로 가게 됩니다. 율법으로 가야 자기가 존재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거든요.

하나님의 인도를 진짜로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사울왕이 큰 죄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에서가 큰 죄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에서가 얼마나 착합니까 동생이 배신해 나가도 집지키며 효도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나, 에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까 세상 것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건강도 그렇고, 재산도 그렇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건강 주셔야만 건강하고, 하나님이 재물 주셔야 재물이 있습니다.

불신자도 (잠16:4)절에 보면, 재물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불신자도 “...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주시면 못받습니다. 무슨 자기가 잘나서 가진것인가...하지만 다 하나님이 주셔야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세상 것을 한번만 없애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커피도 안마시고, 콜라도 안마시며 그렇게 조심해도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일찍 갔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불러가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이 바로,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벧엘로 올라가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이것 저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끊겨버린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떠났습니까 죄를 지었습니다. 왜 죄를 지었습니까 마귀가 죄를 짖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마귀 손에 붙잡혀 버린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저주와 고통이 자꾸 옵니다. 빠져 나가지지를 않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축복을 우리가 늘 누리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벧엘로 올라가라!는 의미를 잘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벧엘로 이사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 그것을 누려야 됩니다. 그런데 야곱을 보니까, 그것을 못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보고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주와 문제에서 해방되어지지 않습니다. 왜냐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불신자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우상숭배하고, 점쟁이 찾아가고, 굿하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면서 고통을 자꾸 당합니다.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왜냐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버리는 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점쟁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신 안지켜도 됩니다. 우상숭배 안해도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축복을 계속 누리는 것을 보고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지금 야곱을 보고, 네가 어떤 백성이냐 벧엘로 올라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이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명은 벧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들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을 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벧엘로 계속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누려야 됩니다. 야곱에게는 이것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무엇이 많이 옵니까 정신병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노이로제 같은 것이 많이 옵니다.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자꾸 생깁니다. 우울 환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독일 같은 곳에는 자살자가 많이 생긴답니다. 저 미국과 일본 같은데는 마약환자가 많이 생긴답니다. 자꾸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정신적인 문제로 자꾸 달려 들어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못만났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구원받았으니, 이 축복을 계속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오늘 벧엘로 올라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야곱이 큰 어려움을 당해서 빨리 결정 내렸습니다. 옛날에 단을 쌓았던 곳을 향하여 올라 갔던 것입니다. 지금 근본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돈 벌어 놓고도 망합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절간도 짖고, 어떤 사람은 그것도 양이 안차서 자기 단독으로 절간을 하나 더 짖고 그럽니다. 돈에 대해서는 참 구두쇠인 사람들이 절간만 짖는다면 돈을 갖다 바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지금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그게 왜 그렇습니까 돈을 많이 벌었는데 왜 망합니까 몰라서 그렇습니다. 영적인 문제가 바로 되어있지 않아서 그렇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축복을 계속 누려야 됩니다. 지금 구원받지 못한 자는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식이 없고, 평안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꾸만 이상한 짖을 합니다. 지옥이 있는지 모르고, 내세가 있는지 모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천지차입니다.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을 보고,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후손이 자꾸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면서도 왜 망하는 지를 모릅니다. 점쟁이들이나, 베뢰아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불신자가 죽으면 귀신되는데 그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자 속에는 성령님이 계시고, 불신자 속에는 악령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신자와 신자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냥 잘 지내면 되지... 그럽니다. 그래서 불신자하고 사업 같이 하지 말라!고 해도 뭘 그런 것을 가지고 그러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영의 일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신자는 성령의 인도받고, 불신자는 악령의 인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받은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입니다. 신자와 불신자가 겉으로 볼때는 다 똑같은데, 딱 하나 차이가 있습니다. 신자 속에는 성령있고, 불신자 속에는 악령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신자의 후손이 자꾸 망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자꾸 망하는가 답이 안나와서 그럽니다. 여기서 답을 얻은 것을 구원이라고 하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을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큰 실패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벧엘로 올라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창35:1,3)“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3)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하매” 정말로 이제 야곱이 깨달은 것입니다. 이제 벧엘로 올라가는데 한번 보십시다.

(창35:2)“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창35:4)“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이렇게 야곱은 집안 사람들을 보고, 이제 우상을 다 버리자! 라고 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사실입니다. 우상을 줄줄이 내놓고, 여자들 귀에 우상을 걸고 다녔던 것입니다. 야곱 가족들이 이랬습니다. 그것들을 다 내놓아라! 하니까, 내 놓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끝까지 안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라헬입니다. 라헬은 자기 아버지 집에서 드라빔을 가지고 나온 것을 절대 안내 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9절에 보면, 라헬이 죽습니다. 이 죽음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잘 깨달아야 됩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나갈려고 하는데, 그 형님이 자꾸 못나가게 막습니다. 그러자 그 형님, 롯의 아버지 아닙니까 하나님이 불러 갔습니다.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하란에서 머물면서 또한 못가게 막습니다. 그러자, 그 지역에서 죽습니다. 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창11:28-32).

야곱이 제일 좋아하였던 여자가 라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라헬이 아버지집에서 나올때 우상 드라빔을 훔쳐서 나옵니다. 오늘 여기 보니까, 전 우상을 다 버리고, 벧엘로 올라가자! 하는데, 라헬은 절대 안내놓는 겁니다. 저는 라헬이 우연히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니 잘 깨달아야 됩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영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무딥니다.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꾸 머리 써보고 이것이 이렇겠거니...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를 깨닫지 못하면 교회는 존재할 필요가 없고, 성경책도 필요가 없고, 우리가 예배당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청화대와 여기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청화대는 영적인 이야기를 안하고 육신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반면에 교회서는 영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일반 단체와 다른점이 무엇이냐 일반단체는 육신적인 이야기 하지마는 교회는 영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른 점입니다. 예수님이 꼭 십자가를 지시고 오셔야 될 이유가 무엇이냐 할 때에 육신적인 문제나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고,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면 우리가 판판이 실패합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보통 교인들과 영적인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캄캄합니다. 사단, 귀신 이러면, ‘아, 그런 소리 마십시요. 그런건 없습니다’ 그러니 영적인 문제는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말만 예수믿는 사람이지, 머리 써는 것이나, 염려하는 것은 불신자와 수준이 똑같습니다. 여러분의 집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육신문제가 아니고, 영적인 문제다! 이렇게 될때에 알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받은 신자입니다. 오늘 지금, 야곱의 집에 어마어마한 어려움을 당하였는데, 그냥 닥친 것이 아닙니다. 야곱이 지금 빨리 깨닫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벧엘로 돌아가자!’ 그러는데, 지금 여자들 귀에서도 우상을 꺼집어내고 이럽니다. 이게 야곱의 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부분 이야기 해보면, 무슨 질병 같은 것을 완전히 약을 잘 먹었느냐 좋은 의사 만나서 고치지... 이러지, 기도라든가 이런 감각은 거의 없습니다. 신자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거의가 영적인 문제에 대하여 무지하고 안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신병원에 정신병자들 70%가 악령들려서 돌아있고, 무당 50만명이 귀신들려 있는데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이 영적인 문제가 잘못되어 실패하는데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한 부분입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자! 한 것은 정말로 잘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들을 다 내놓아라!고 하였는데, 여자들 귀에서 우상이 쏟아지고, 가장 좋아하던 라헬은 끝까지 드라빔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내 놓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섬기던 그 우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부르실 때에 어떻게 불렀습니까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렀습니다.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를때 왜 불렀습니까 하나님의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땅의 구차한 축복을 가지고 있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늘의 놀라운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상숭배나 적당히 해서 가진 그런것을 가지고 있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하늘의 놀라운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서 얻은 구차한 그것을 가지고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언젠가는 내버려야 할것들 입니다. 아브라함이 그것을 내버릴 때까지 고생했습니다. 나중에 아브라함이 다 내버리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의 축복을 막 내리 쏟아 부었습니다.

이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잘 깨닫지를 몰라서 고생했습니다. 왜 내가 잘 믿는데잘 안될까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는데 왜 안되는가 가나안 땅에 있는데, 왜 기근이 오는가 아니, 무엇때문에 농사는 안되는가 그래서 애급으로 내려가고 올라가고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이 일이 안되었습니다.

조카 롯을 왜 내보내야 되는지를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서 가져온 것을 다 내버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제 내가 네게 새 축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지금 이 축복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는데, 30년 동안은 아주 캄캄했던 것입니다. 벧엘에서 은혜받고 난뒤, 삼촌 집에서 종살이하며 고생될 때에는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얻고 어마어마하게 축복을 받아서 나온 이후로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집안에 양 사방에서 시험이 들고 누르는데, 그래도 몰랐던 것입니다. 큰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아하, 내가 벧엘로 올라가야 되겠구나!’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늘 벧엘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늘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창35:3)“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하매” 지금 야곱이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창35:5-6)“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창35:7)“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여기서, 지금 야곱이 도망하면서 추격해 와야할 원한 맺힌 자들이 저부 겁을 먹고는 추격해 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벧엘로 올라가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 여기서 야곱은 하나님의 새로운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창35:9-12)“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나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복을 먼저 주시고, 그리고 신분을 확인시키시고, 그 다음에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을 가지고 물질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야곱에게 다시 신분을 확인시켜 줍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아니지 않느냐 이스라엘이다!’ 이렇게 확인하고 난 이후에 번성하라!는 축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알고 복받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바르게 잘 산다고 하지마는 하나님의 은혜받고 복받아야 됩니다. 지금 야곱에게 풍성한 물질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야곱이 30여년 전에 이 벧엘에서 기름을 부었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얼마전, 형을 만나기 전 얍복강가에서 받은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그리고 신분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이것을 꼭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복을 먼저 받고 세상것이 있어야 되고, 여러분의 신분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고 난뒤에 물질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 해수욕장에서 어떤 시체가 떠 올랐는데, 가슴에 칼을 맞았습니다. 신원을 알 길이 없었는데, 해수욕복 뒷 호주머니에 5백만원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습니 다. 해수욕복에 수표 5백만원짜리 넣어 다닐 정도면 일단 큰 부자집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재벌 자녀들을 조사했는데, 서울 모 재벌집 아들이었 습니다. 누가 죽였는지 모르게 해수욕하는데 물밑에서 찔러, 죽고 말았다.

이러니, 돈이 아무리 많이 있은들 무엇합니까 복을 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돈만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복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지, 복 못받은 사람이 돈있으면 머리 아픕니다.

우리는 건강이 복인줄 압니다. 그런데 복 못받은 사람은 아픈것이 훨씬 좋습니다. 복을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남도 도우고, 복음도 전하고 그럽니다. 복을 못받은 사람이 건강하면, 늘 고스톱이나 치고 돌아 다니고 그럽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은 아픈 것이 훨씬 낫습니다. 고로 복을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됩니다.

명예도 복을 사람이 명예가 있어야지 복 못받은 사람이 명예를 받아놓으면 총맞고 다니고 그럽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복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지, 복 못받은 사람이 돈있으면 늘 헤메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먼저 ’복을 주시고, 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라!‘고 했습니다. ’네가 복받을 이스라엘이라!‘ 똑바로 알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니까, 이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계속해서 부어주십니다.

특히, 뭐라고 합니까 (창35: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13)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 가시는지라 (14)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날마다 가서 기름붓고 예배드렸어야 할 야곱이 30년이나 지나서 나타났던 것입니다. 야곱은 30년을 실패하며 보냈던 것입니다.

야곱이 진작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기름을 붓고 단을 쌓았어야 했는데, 30여년 만에 벧엘로 다시 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인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어떤 환경이라도 괜챦습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불신앙으로 꽉 차있어도 괜챦습니다. 여러분이 벧엘로 올라가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집을 변화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벧엘로 올라가면 내 주위가 아무리 악한 환경에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뒤집을 수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지금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우리가 기도할때 주의 천사들은 우리 배후에서 그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벧엘로 올라가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실대로 누리는 것이 벧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말씀에 계시된 축복을 그대로 믿고 누려야 합니다. 악령은 지금도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여러분을 계속 넘어뜨릴려고 하고 있고, 성령은 여러분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축복을 넘치도록 받을 신분으로 변화된 사실을 깨닫고 늘 누리며 승리하는 벧엘로 올라가는 생활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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