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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이라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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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이가 학교에서 만화책을 보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벌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소가 끝나자 선생님은 정식이를 불렀습니다.
'정식아, 너희들의 마음은 아직 굳지 않은 쇳물과도 같은 거란다. 그 쇳물을 담는 형틀이 둥글면 둥근 모습이 되고 네모난 것이라면 네모가 된단다. 만화를 보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냐. 하지만 요즘 너희들이 즐겨보는 만화는 대부분 악하고 비도덕적인 것들이 많지. 너희들의 마음을 그런 틀에 담아서야 되겠니?'
선생님은 성경을 한 권 꺼내시면서 이 말을 덧붙이셨습니다.
'너의 마음을 이 성경이라는 틀에 담아보면 어떻겠니?'
성경을 받아든 정식이는 속으로 꼭 이 성경의 모습대로 살아가겠다고 선생님께 약속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디모데후서 3: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말씀하셨는지를 모른다면 우린 다 헛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고 계시며 그 말씀은 아직도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천년도 더 전에 기록된 말씀이 지금도 아무런 저항 없이 우리의 일상에 적용되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우리의 삶을 부어 넣어 맡길만한 틀은 오로지 성경밖에 없음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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