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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비길데 없으신 예수님 (히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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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민학교의 연국 발표회에서 주역을 맡은 소녀가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하 느 염려와 두려움에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나 갑자기 아이는 용기를 얻고 침착하 게 잘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소녀가 갑자기 큰 용기를 얻은 까닭은 관객 들 중에서 그 아버지가 자기를 보고 잇는 것을 보고 아버지와 눈이 맡마주쳤던 것이다. 아버지가 와서 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그 녀에게 큰 용기 줌.

오늘날 신불신을 막론하고 개인과 사회와 나라의 여러가지 상황을 두고 염려하 며 심지어 상당히 비관해 마지 않는 것을 본다. 89년도 서울 YMCA 에서 16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잇는 학생이 국교생 271명,중학생 320명,고교생357명,대학생 259명으로 전체의 73%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가 국민전체에 일반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정문제,학교성적,정치문제,취업문제,주택문제,학원주의위의 폭력사태,성폭행, 등등 갖가지 다양한 국면에서 적지 않은 불만과 자기 비관을 불러오고 잇다는 것 을 알 수 잇따.

그러나 과거에 우리라나라는 오늘의 상황보다 몇십배나 더 어렵고 어둡고 절망 적인 상황들을 극복해 왔다. 연세 많은 성도들은 알고 잇겠다.엽전사상.

우리는 우리의 과거 역사를 회고해 봄으로서도 오늘의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하 며 극복할 수 잇다는 개인적이고도 국가적인 희만과 가능성을 바라보야야 할 것 이다.

또한 특별히 우리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환란과 난리 중에도 요동치 않는 반 석으로서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함게 하시는 우리의 목자요,반석이신 주 예수 님을 바라 보아야 하겠다.

이런 점에서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대단한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편지 를 받는 이들 가운데는 너무나 엄청난 시험을 당하여 믿음과 삶을 포기해 버리 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재산을 몰수 당했고,혹 자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고, 혹은 생명의 위기를 당하고 잇엇다. 그 들이 당한 처지는 오늘날 우리가 당하는 물가고의 급증,정부시책과 강경정책에 따른 불만,주택과 부동산의 가격폭등 이런 문제들이 행복에 겨운 소리가 아니냐 고 반문할 지도 모를 ,신앙의 자유조차 없던 폭군들의 지배아래 고통 당하고 있 엇다. 바로 이런 이들에게 저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그 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말하고 잇다. 히브리서는 우리가 믿고 주라고 부르는 그 분 이 어떤 분인가를 자세히 말해주고 잇는 책이다. 4복음서가 예수님의 지상생에를 집중적으로 기록하고 잇다면,이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초월성과 인성,그의 사역의 전체적 의미를 말해 줌으로서 우리에게 아들에게 대한 보다 포괄적인 이해를 제 공해 준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이론서나 성경공부책 이 아니라, 아들의 위대함과 그 본질을 말하면서 아들을 바라보고,아들을 생각 하고 아들을 따라가므로서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승리하게 된다는 희망을 불 러 일으켜 주고 있다.

그래서 본서 1,2장에는 아들이 어떤 분인가를 상술한 다음 곧 이어 3:1에 "그러 므러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더가리의 사도시 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했고, 엎서간 성도들이 어떻게 예수를 의지하여 세상 환란 핍박,여러운 환경르 이기고 살아 갔는가를 말하면서 12:2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말함.

자,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본론>

1.아들의 본질

1장에서는 아들의 본질,그의 탁월하심,그의 하시는 일 등을 말함으로서 그의 탁월하심을 강조하고자 하고 있다. 본문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의 광채시 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어떤 이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거나 성부보다 그 능력이나 영광이나 위치가 열등한 자라고 하고 잇지만 여기서는 그는 하나님 의 영광의 광채 바로 그것이라고 햇다. 요14:9,10에서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나는 아버지 안에 잇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알지 못하느냐하셨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은 본체시나 하 나님과 동등되신 분이셨다. 함. 요1장에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신 로고스 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고 했다. 성부곁에 함께 계셨던 성지 하나님이라고 했다. 본문 8절에도 예수님을 부르기를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 가 영영하며 주의 나나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렀 고 주라고 부르고 잇다.

 2.아들의 탁월하심

4절,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 이렇게 말하면서 예수님의 탁월성 을 말한다.

첫째는 이름에 잇어서 탁월하다. 천사는 하나님의 종이란 것이다. 글허나 예수 님은 아들이라고 했다. 종과 아들은 종에 비해 그 이름이 비교될 수 없이 귀하 다.

둘째, 천사들는 경배하는 자들이요, 아들은 경배를 받는 분이다. 아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탄생하여 들어 오실 때 천군천사들이 "하늘에는 편자호요,땅 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호로다" 찬송했다. 그 때 그들은 분명히 아기로 오신 예수님게 경배했을 것이다. 아마 목자들보다 더 먼저 경배했으리라 본다. 뿐만 아니라, 아들게서 십자가상에 죽으시고 부활하신후 하늘에 승천하셨 을 때 천사,천군 들로부터 받은 찬양과 경배의 존경은 이루 발할 수 없다고 번 다.

셋째, 천사들은 섬기는 사역자들이나 예수는 섬김받는 왕이시다.

7절,14자절에[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이요,부리는 영이라. 그러나 아들은 8,주의 보좌,홀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라고 묘사. 13, 너는 내 우편에 낮 았은라. 천사들은 자리에 앉지 않는다. 항상 부지런히 일한다. 그러나 주님은 섬김을 받는 왕이시므로 앉아 계신다.행7장 스대반집사가 순교랗할 때 하늘을 주 목하니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앗다. 그러나 그는 항상 서 계신 것 이 아니다. 그는 보좌에 앉아 계신다. 그 때 스뎌반의 순교장면을 보시며 사랑과 반가움과 애절함의 으로 자리에서 벙떡 일다어났다고 본다 . 주님이 보좌에 앉 아 계신다는 표현은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러한 우리 주 님은 자기 백성들을 섬기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그러니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 수 잇다.

 3. 아들의 시대 도래함

히 1:1,2 하나님은 구약시대부터 오랬동안 선지자들로 여러부분과 여러모양 으로 조사을마에게 말씀, 이가 모든바 말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 예수 님의 초림을 기자는 모든 마날들의 마지막때라고 했더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 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셧다. 언제부터가 말세인가 예수님게서 이 세상에 오신 때부터가 말세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조만간 어둠을 몰아내고 새 시 대의 아침을 몰고 나타나실 에수 그리스도 우리 왕을 기다라고 잇다. 지금은 희 망의 시댜가다. 기독교 신앙은 불평과 비관과 절망으로 끝나는 벼랑위의 신앙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과 희망의 신앙이다.그러므로 바벧론의 포로된 백성들,희망 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두러워 말라 내가 너와 함게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 라., 참으로 다마의 의로운 오늘느 손으로 너를 붙들자리라."하셧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래 인류역사를 긴긴 밤이라고 표현한다면, 이 시대는 그리 스도의 오심다으로 한 밤이 끝나고 새 아침의 동트는 시각이 시시각각 닥아오는 새벽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잇다. 본문 2절에 예수님을 만유의 후사라고 햇다.

마라톤의 주자에, 마지막 주자이다.그 마라톤에 굉장히 뒤떨마어 져 잇었는데, 마지막 주자가 굉장히 우수한 선술하고 상대들을 다 따돌리고 멋지게 1위로 골마 인하는 선수를 상상한다면 참르으로 통쾌한 일이다. 우리 예수님이 그런 분이다.

이 마라통릴레이의 첫 주자는 마아담이엇다. 그러나 그는 패배햇다. 그러나 예수 님은 고전15:45절에 마지막 아담이라고 햇다. 들둘째 아담이 아니라,마지막 아 담이다. 둘째 아담이라 한다면 셋째 아담이 일을 거삭파이 보인다. 그런나 예수 님은 인류의 대표러서 마지막이다. 최종주자이다. 만유를 다 만아 실수엊빠싸이 새호로운 시대,새하늘과 새 땅으로 그 백성들을 이끌 수 잇는 분이다. 이런 시대 가 이미 시작되엇고 조만간 그 것은 완성되어 주님은 그 나라의 문다을 활짝 여 시고 다시 오실 것이다.

 4. 아들의 사역 1)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주님은 창조주이시다. 흔히 성부 는 창조,성자는 구속,성령은 은사를 주시는 분이다고 하는데,그것은 잘못된 견 해. 창조조 삼위일체께서 함게 하셧다. 예수님이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다고 요1장에 말슴.

 2)만물을 섭리하심--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

 3)죄를 속하심--지구와 그위에 사는 인류는 완전히 망쳐 버렸다. 아담의 실패로 죄로 인해 다 못쓰게 되엇따. 그러나 예수님은 그 원인인 죄를 해계마하셨다.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기시고 다시 삼아 나셧다. 하늘의 천사도 앞서간 모든 선지자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장면을 타는 목으로 바라보 앗을 것이다. 마귀들도 보았다. 그는 죌,마를 정결케 하는 니이 큰 위업을 마침 내 해내셨다. 인류역사의 숙제가 드디어 해결되엇따. 그래서 인류 역사는 그의 오심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역사를 그의 오심응 깃점으로 bB.C.와 A.D.로 나누게 되엇고 역사를 그의 이야기라는 듯으로 HISTORY라고 한 것은 지극 히 당연하다.

4) 원까수를 굴복케 하시고 그 백성들을 구원하신다. 원수들은 정치,문화,경제, 각 방면에 활개치며 사람들의 마음에 시험을 주고 영혼들을 유린하고 있다. . 그 러나 우리느 그 분이 한 번 호령하시면 그런 역사들이 멀리 멀리 달아날 것을 맏 믿는 다. 우리는 주님앞에 간구하자.

 <결론>

10-12절, 주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분이다. 이 세상의 철학,사상,정치나 경 제구조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하거나 이상적인 것이 못된다. 다 변하고 낡은 것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주님은 항상 새로우시고 변함없이 모듬 존재를 새롭게 하신 다. 희마의 새로움,영혼의 새롬움, 사랑의 새로움, 권태,이 모든 것은 새롭게 하 시는 주님안에서만 새롭다. 천국이 지루하지 않을까 만약 주님이 안계신다면 그 천국은 아무리 황금보석으로 꾸명져 잇다 하더라도 분명자히 낡아지고 오래지 않아 실증이 날 것이다. 그러나 거지기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대문에 그것은 날마다 새롭고 항상 신선할 까서이다. 천국에는 권태하란 것일 없다.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가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밤항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주님은 겨 울을 물리치고 생명을 알리는 새 모봄을 가져오는 태양처럼 모든 영혼에 새 생명 을 주며 완전케 하며 강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게서 역사의 주이심을 굳 게 믿고 결코 낙망치 말아야 한다. 겔오르규가 쓴 하늘의 하나님,당의 다하나님 이란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구조악을 고발하는 절망적인 루마니아 백성을 의 상채태를 그린 글이다. 그러나 그 루마니아도 작년에 체우세우쿠가 죽고 공산 주의가 무너졌다. 우리나라를 ,우리 사회를 위해서 역사의 주이신 살아계신 주님 앞에 나아가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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