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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암송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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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교사가 100마일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는 한 한국인 방문객을 맞았다. 선교사를 찾아온 그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어 자신있게 산상수훈 전부를 암송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선교사는 `이 사람에게 성경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일깨워 줘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선교사는 성경이란 암기한 것만큼 행동으로 나타내야 하는 것임을 알려 주고자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순례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국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피어났다.
'당신이 지금 제게 말씀하신 것은 바로 제가 지난날 성경을 통해 깨달은 진리입니다. 저는 과거에 성경 구절을 암기하려고만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충분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계획이란 성경 구절을 외우고 나면 즉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웃을 찾아가 그 이웃에게 성경 구절대로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자 비로소 성경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Earnest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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