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삼일 천하

첨부 1


페르시아인들은 승리를 얻었을 때 노예를 한 명 뽑아 그를 3일 동안 왕으로 앉히는 풍습이 있었다. 그들은 그 노예에게 왕복을 입히고 그가 원하는 모든 쾌락들을 누리게 한다. 그러나 3일이 지나면 그는 제단에 바쳐지는 제물로써 죽게 된다.
세속 역시 이처럼 단명하다. 세상의 축제가 끝나면 손님들은 단지 '독이 든 음식을 먹은 사람들' 또는 '재를 먹은'사람들이 될 뿐이다.
'아, 세상은 아름다워라. 그 넓은 땅 전역에 많은 기쁨들이 떠다니는구나. 그러나 슬프도다! 우리가 날개 달린 선을 붙잡고자 하면 그것은 도망치고 말며,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씩 삶의 여정을 따라 우리의 간절한 영혼들을 무덤으로 유혹한다.'(괴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