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세상에 뻗은 쓸데없는 것들을

첨부 1


저는 농사를 모릅니다만 안 지어봤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일을 다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간접 경험도 있고 책을 봐서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재미가 있더군요.
고구마 농사를 짓는데 정기적으로(거의한주간) 매주일 고구마 넝쿨을 뒤집어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넝쿨을 뒤집을 때 보면 마디 마디에 흰 뿌리가 나서 땅에 뻗어 있습니다. 이것을 뒤집습니다. 왜 가만두지 않고 귀찮게 그렇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 제가 뭘 압니까마는 안 뒤집으면 뿌리가 땅에 뻗어가지고 열매를 맺지 않는 넝쿨이 성해가니까 뒤집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세상에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에 와서 뒤집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와서 뒤집혀져야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