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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경주 (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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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장거리 마라톤 경주와 같습니다. 골인 지점을 이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에 목표를 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택함 받은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골인 지점을 가졌습니다. 성도들의 골인 지점은 천국입니다. 그 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며 달려가는 길과 전혀 방향이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달려갈 길은 안내하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방향을 설정하게 되는 이 시기에 인생관 세계관 삶의 방향 목표 가치관 비젼과 꿈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확인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달려 나가는 전기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히 12:1-2)"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 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가는 도중 광야 를 지나게 되는데 그 광야에서 마귀의 올무에 걸려 수많은 사람들이 낭패를 당하고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고전10:1-13절에 이 마귀의 올무에 대해 네가지로 구분해서 우리들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마귀의 어떤 올무에 걸렸나를 봄으로 우리 자신을 정비하고 광야같은 세상에서 올무를 피해 성공적인 신 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1.우상숭배의 길

우리는 자신을 살펴보고, 지금까지의 삶에서 우상을 숭배한 죄가 있으면 철저히 회개하고 청산하여 새 마음으로 새출발을 해야겠습니다.

1)이방신을 섬긴 죄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날 때 이방신을 섬김으로 종종 하나님께 매를 맞았 습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여호와를 버리고 태양신 을 섬기면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가 하나님께 매를 맞고 버림을 받아 이방민족에 게 포로로 잡혀가기까지 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우상을 숭배하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될 것이요, 여러분의 생에 마귀가 들어와 여러분을 도적질하고죽이고 멸망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자기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으며, 이방신을 섬긴 적도 없으 니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2)탐심은 곡 우상숭배입니다.

 우리가 나무나 돌이나 그 밖의 여러 형상에 절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탐심을 품고 있다면 바로 그 탐심이 우상숭배가 됩니다. 성경은 ( 엡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 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탐심을 우상숭배로 보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탐심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탐심을 갖고 있으면 결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탐심이란 무엇입니까 탐심이란 자기의 분수를 뛰어넘어 남의 것을 탐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업체들이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분수에 맞게 기업을 경영하지 않고 탐심을 품은 채 빚을 잔뜩 얻어 기업규모를 확 장해 놓아 결국 경영이 부실하게 되어 파산하고 마는 것입니다. 기업뿐 아니라 수많 은 가정과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과 처지에 맞는 생활을 하지 않고 분수를 뛰어넘는 탐심을 가지고 수입보다 지출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결국은 파탄에 이르는 불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분수에 맞는 믿음의 분량을 주셨습니다. 그때문에 우리 가 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믿음을 주시고 더 큰 능력을 주십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받은 믿음의 분량을 뛰어넘어 `남이 하니 까 나도 해보자!'라고 생각하면서 탐심을 갖고 행동을 하게 되면 낭패를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탐심을 갖고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이제 이것을 철 저히 회개하고 믿음의 분량에 따라 지혜롭게 살아갈 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3)인본주의도 무서운 우상숭배의 죄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을 중심으로 삼고 인간을 모든 판단의 척 도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사고방식과 이성적인 사고 방식만을 가진 채 인간 이외에는 아무 존재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 조 차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내고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인본주의를 청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심지 어 신학자들까지 인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받아들여 성경을 인본주의적인 입장에서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적과 이적들은 믿지 않는 신학자와 목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적인 사고와 이성의 바탕 위에 서서 하나님을 비평하고 판 단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피조물로서 일시적인 존재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자시요, 영원한 분이십니다. 이러므로 인간인 우리는 인본주의를 버리고 철저히 하나님 중심주의로 서서 재 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2.음란의 죄

오늘날 이 세상에서 가장 팽배한 죄가 바로 음란한 죄입니다. 오늘날 음한 죄는 메스컴을 통해 혹은 예술작품 속에까지 숨어서 마치 홍수처럼 전 세계에 범람하고 있습니다.

1)이스라엘 백성의 음란 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걸어가는 도중 싯딤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의 신전 앞에서 이방신을 경배하고 춤추 던 모압 여자들과 더불어 함께 마시고 춤추면서 음행을 자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 나님의 진노를 받아 하루에 2만 4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2)음란 죄는 성전 파괴의 죄입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씻음을 받고 나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성전을 음란으로 더럽혀져서는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고전6:15-18)"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 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3)음란죄는 천국에서 쫓겨나는 죄입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음란 죄를 범하고 그 음란의 죄의 댓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생활에서 연속적인 시험과 환난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왜 연속적으로 시험과 환 난을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음란 죄를 지으 면 천국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성경은 이 사실에 대해 ( 엡 5:5)"너희도 이것을 정 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 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받지 못할 사람이라면 영혼의 문제, 생활의 문제, 육신의 문제해 아무리 기도해봤자 하나님의 응답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4)음란 죄는 인간을 타락시키고 파멸시키는 죄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음행을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음행은 자존심과 도덕적인 양심을 파괴시키며 인간을 타락시키고 파멸시킵니다.

어떤 남자 성도가 불륜의 관계에 빠져 음란 죄로 인하여 목숨을 건 기도로 겨우 빠져 나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남자는 음행의 올무에 걸려 갖은 애를 다 쓰며 빠 져 나오려고 하였지만 늘 실패했습니다. 통곡을 하며 하나님께 회개했지만 그때 뿐 이었습니다. 그런던 중 그 남자는 단단히 결심을 하고 `하나님, 제가 다시 음행의 죄를 범하면 당신을 속임으로 쳐 죽이신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저를 쳐죽여 주옵소 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의 이 더러운 죄악을 제 몸에서 옮겨 주시옵소서. 저를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라고만 기도 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미온적인 기도를 하였을 때는 기도하고 난 후 또 음 행죄를 범하곤 했는데 나중에 목숨을 내놓고 또 음행 죄를 범하면 죽여 달라고 기도 를 하자 음행 죄의 유혹이 그 마음 속에서 일시에 떠나 버렸고 그 후로 다시는 음행 죄를 범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므로 음행 죄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분이 있다면 미온적인 기도를 드릴 것이 아니라 이 부형님처럼 목숨을 건 단호한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음행에 대해 조그마한 미련이라도 갖고 있으면 마귀는 우리의 그 미련의 줄을 통해 우리에게 계속 침투해 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 을 음행으로 파괴하지 않겠다는 목숨을 건 결심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마 귀는 유혹할 수 있는 끈을 잃어버리게 되어 우리에게서 떠나고 마는 것입니다.

 3.주를 시험한 죄

고전10:9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 물려 죽었다고 기록했 습니다. 오늘날에도 주를 시험하려고 하면 뱀 즉 사탄에 물려 죽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도록 예수님을 유혹한 사탄은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도록 유혹합니다.

마4:5-7절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장면이 나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거 룩한 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 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돌에 부딪ㅎㅎ히지 않게 하리로다'하였느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 께서는 단호하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말씀하심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 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에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믿을 뿐이지 시험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려는 사람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주를 시험하던 이스라엘 백성 들은 뱀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여러분은 주를 시험한 적이 없습니까 그 결과 하나 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습니까 어느 시골에서 부흥사가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마침내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병이 든 분들은 앞으로 나오십시오. 기도해 드리겠습니다'라 고 하자, 좀체로 시골 사람들이 나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던 중 어떤 할머니가 자기 며느리에게 `애야, 나가거라!'하면서 옆에 앉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그 젊 은 부인은 안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얘, 나가봐라! 밑져야 본 전이다!'라고 말하자 참석했던 사람들이 크게 웃었습니다. 그 때 그 부흥사는 말하 기를 `할머니, 할머니의 며느님은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며 기도해 주시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믿으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신앙생활 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번은 어떤 성도가 새로 지은 자기 빌딩에서 엘리베이터를 첫 운행 예배를 인 도해 달라고 하여 약속한 날에 그 빌딩으로 갔다가 담임 목사님은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빌딩에 예배 대원들이 가보니 엘리베이터 앞에 돼지 머리를 비롯해서 굿거리에 사용될 음식이 쌓여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목사님이 묻기를 `아니, 이것이 무엇입니까' , 그러자 그 분 주인이 대답하는 말이 `목사님, 예배도 드리고 무당을 데리고 와서 굿도 하려고요. 그러면 하나님도 도와주시고 귀 신도 도와 줄테네까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그 자리에게 예배 드릴 것을 거부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 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여 자신의 욕구만을 내세우고 그 욕구에 대해 하 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야 믿겠다고 말합니다. 이런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길 뿐이지 하나님 을 시험할 수는 결코 없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불뱀같은 마귀에게 도적질 당하 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4.원망의 죄 1)이스라엘 백성과 원망의 죄

이스라엘 백성이 버림을 당한 최종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원망이었습 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넜으며 광야에서 만나로 배를 채웠으며, 바위에서 나온 물로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처럼 기막힌 승리와 영 광으로 광야를 지났는데도 그들은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크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정말 격노하실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 다. 이스라엘 열 두 정탐군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 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군들은 가나안 땅을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고 악평했습니 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통곡을 하면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 죽는 편이 낫겠다고 소리를 쳤습니다(민14:1-3). 그러자 하나님께 서 크게 노하시면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일시에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께 사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사해 주셨으나(민14:19) 부정적인 보고를 한 열 명의 정탐 군은 그 자리에서 죽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광야로 회전시키셔서 40년 동안 방황하게 함으로 다 죽게 하시고 그 후손만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인도를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2)원망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

원망은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왜냐하면 원망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이기 때 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하나님과 지도자에 대하여 이유없 이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을 할 때는 쉽게 하지만 원망을 하는 그 입술과 혀 에는 자신을 죽이는 독이 가득차 있습니다. 원망을 하면 지옥에서 나온 불이 생의 바퀴를 불사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라" 이러므로 우리는 원망 대신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이 광야에서나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했으면 그들은 결코 광야에서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은 (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을 임재하시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양 중에 거하십니다.

그 때문에 어렵고 괴로울수록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하시기를 (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일과 나쁜 일, 쉬 운 일과 어려운 일, 성공하는 일과 실패하는 일, 이 모든 일이 궁극적으로 선하게 됨을 믿고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 진 딧물처럼 붙어있는 모든 원망과 불평을 다 회개로 제하여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 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결론>

우리는 우리들보다 앞서 믿었던 사람들의 실패를 거울 삼아 동일한 실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네 가지 실패 를 답습하지 않도록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이 네 가지 죄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다 회개함으로 청 산하여 신앙을 정비한 뒤 새롭게 남은 황금 같은 생애를 뛰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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