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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히 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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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허물과 죄악으로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이것을 성육신이라고 말합니다.

 1.많은 아들을 이끌어 구원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하여 성육신 하셨습니다(10)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는 10절 말씀처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본래 만물의 근원으로서 모든 만물이 그로 말 미암아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만물을 존재케한 원인자이십니다. 그래서 만물이 존재 하는 궁극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을 밝히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영광의 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자식이 되어 있는 우리들 을 새롭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거저 주시는 은혜로 아무런 희생도 고난도 당하지 않고 놀라운 신분과 지위를 한꺼번에 주로 말미암아 얻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같은 영광의 자리에 앉히시기 위하여 고난을 당하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고난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그리스도의 고난은 능히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온전한 신앙 의 수준으로 끌러 올리기에 충분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2.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거룩케하사 형제라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11-12) 우리는 아무런 공로도 없이 거룩한 자라는 자리에 올랐으며, 그리스도의 낮아지 신 성육신의 고난이 우리를 능히 거룩한 수준에 도달하도록 간섭해 주시는 것입니다 더구나 감사한 것은 우리를 거룩케 한 다음에 형제라 불러 주시기를 부끄러워 하시 지 않았다는 이 은혜의 말씀에 거저 감격할 뿐입니다.

이 감격은 우리의 찬송의 제목입니다. 존귀한 자라는 신분과 축복을 일생동안 찬송 하며 이 신앙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찬송은 우리를 힘들지 않게 해 줍니다. 오 히려 새힘이 이 찬송으로 부어지는 것입니다.

 3.성육신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13-16) 1)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해서입니다(14).

 마귀는 최초의 범죄자이며, 최초의 유혹자입니다. 인간을 죄로 끌어 들임으로 사 망의 길에 빠지게 하였던 악한 영입니다. 이 마귀의 강력한 무기는 죄로 인한 영원 한 죽음입니다. 사망의 권세로 죄악에 빠져있는 인생들을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같은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출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 신과 대속의 사역이 죄악의 수렁과 운명적인 사망에서 구출해 내신 것입니다. 이렇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 오셨습니다. 요일3: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 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 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도가 된 우리들은 그리스 도의 보혈의 공로로 거룩하고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마귀는 더 이상 우리를 정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평생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든 사람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성육신 하 신 것입니다(15).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이 아니면 진정한 평화와 안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밤낮 좇 아오는 죽음의 그림자로 쉼을 얻지 못하고 시달림을 받을 것입니다.

 3)약속의 자손(아브라함 자손)과 한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16).

 아브라함과 약속하였던 하나님의 언약이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성취되는 것입니 다. 믿는 자는 모두 은혜의 약속이 되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창22:18 절에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 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라는 이 언약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롬4:23-24절에 "저 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라 고 하였으며, 롬4:16-17절에는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 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 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 시는 이시니라" 다시말해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모든 구원의 후사들을 혈육에서 빼내시어 구원 입은 자로 붙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요10:15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 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요10:28절에서는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4.성육신으로 능히 우리들을 죄로부터 구하시고 도우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17-18).

 우리를 온전하게 속죄하시기 위하여 온전한 인간이 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 들과 더불어 사셨습니다. 참다운 인간의 모습으로 사셨습니다. 자신의 신적인 권세 를 유보하시고 종국적으로 죽음의 한계를 받아들이셨던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연약함을 체휼하셨기에 온전한 인간의 중보자가 되실 수 있게 된 것입 니다.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사정들을 경험하신 주님이시기에 우리를 위하여 온전히 도우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끊임 없이 중보의 기도를 드려 주시고 계시는 사랑의 주요, 긍휼의 주요, 은혜의 주님이 십니다.

 <결론>

이 고마우신 성육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깊은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이 땅에서 주어 진 신앙의 길을 겸손히 그리고 기쁨과 감격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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