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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가 어색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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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지팡이로 뱀이 되게 했을 때에 애굽의 술객들도 지팡이로 뱀이 되게 했습니다. 애굽에는 당시에 뱀에게 최면을 걸어 지팡이처럼 빳빳하게 만드는 요술이 있었다고 합니다. 뱀을 지팡이처럼 가지고 다니다 다시 움직이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지팡이로 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속임수입니다. 결국 모든 술수는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요술이라는 것도 사람의 눈을 순간적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진리와 비진리가 혼돈된 사회입니다. 가짜와 진짜가 혼돈된 사회입니다. 언뜻 봐서는 구분이 안 되는 사회입니다. 참되게 살고 진실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사회입니다. 맥스 루케이도가 이런 사회를 꼬집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어색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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