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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눈 (히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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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어느 여인을 만났다. 몇 달 전에 남편을 사별하고 혼자된 사람이었다. 얼마동안 이야기 하다가 느낀 것이 어떠한 위로도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그것으로 그 치는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더 이상 행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지않 고 있었다. 얼마동안의 아픔이 삶을 온통 어둡게 보는 눈을 주었다는 것이다. 즐거운 것을 보아도 즐겁지 않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경험한다. "기쁨은 빠르고 설음은 끝없어"하고 노래하듯 삶을 통한 고뇌가 우리의 인생관을 만든다. 몸 과 마음의 고통,자기비하,절망, 불안,외로움, 열등감 짜증을 하면 할 수록 그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는 살아가면서 그런 것 이 삶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그것을 기대한다. 시간이 갈수록 그러 한 상태가 자기 자신이요 거기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을 발견한다.

 이러한 마음은 사람의 얼굴 모습을 그런 상태로 고정시키고 삶을 그 런 식으로 만든다. 성경은 엄청난 일을 말하고 있지만 그것을 믿지 않 는다. 아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없다. 그리고는 삶을 자기의 어두운 눈으로 계속 바라보며 재미없게 살아간다. 이러한 사람들끼리, 이러한 목사의 지도아래 아무리 모여서 찬송하고 기도해야 사고방식에는 별 변동이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러한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닌데.

 이러한 상태가 바로 죄라고 성경은 말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17:9) 그래서 그 마음에서는 죄의 생각만이 나온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 들의 생각의 결과라."(렘 6:19) 그리하여 부패한 마음에서 잘못된 생 각이 나오고 그 결과는 재앙뿐이라는 말이다.이것은 사람들의 당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를 성경은 죄라고 정의한다.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아무리 새로운 일을 말씀하시고 새로운 삶을 소개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사고를 바꾸지 않는다. 그냥 과거의 사고방식대로 살아갈 뿐이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고 그 대신 어두움과 무기력이 채워져 있을 뿐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는데 아무런 새로운 것을 기대도 하지 않는다. 십년 이 십년이 지나도 그 마음의 상태는 변화가 없다.

 영에 속한 사람은 먼저 그 생각이 평안하다. 그리고 늘 살 생각을 한 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생각. 새로운 일을 생각하고 날을 도울 생각을 한다(롬 8:5). 그러므로 남을 위해서 기도한다. 정말로 신앙의 깊이 를 보려면 그 사람이 얼마나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가 보면 알수 있다.

좋은 사람들의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 마음과 그 생각이 그러한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육에 속한 사람은 언제나 그 생각이 사망으로 향한다. 대체로 어둡다. 그 입에서 세상 사람들을 욕한다. 나쁜 놈들만 산다고 마구 말한다. 늘 속이는 놈들만 있다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늘 속는다. 남 의 말을 많이 하고 남을 비판하고 욕한다.그리고 너무 쉽게 낙심한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요 생각의 결과이다. 결국에 얻는 것은 무서운 일뿐이다.

 신자도 쉽게 육에 생각에 빠진다.욥은 언제나 자식들이 망하는 걱정 을 하였다. 그리하여 자식들을 위해서 늘 제사를 지냈다. 결과는 무엇 인가 자기가 생각했던 것처럼 자식들의 멸망이었다. "나의 두려워하 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평 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욥 3:25) 고 외칠 뿐이었다. 마음과 생각은 그러한 세상을 내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신자라고 주장해도 그 마음이 신자가 되어있지 않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다. 신자가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사용 해서 사는 것이다. "죽지 말고 살아라. 거기 머물지 말고 내게로 올라 오라"하는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원히 살 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지 않으셨던가 신자는 살아 일어나야 한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의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의 강한 진을 파하는 능력이다. 그것이 모든 이론을 파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 을 대적해 높아진 것을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한다"(고후 1:4) 고 하지 않는가! 우리이 마음이 마귀의 것이 되어 망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고 우리의 생각이 그리스도의 생 명과 평안과 능력과 비젼에 복종해야 하지 않겠는가.

 신자는 사고가 바뀐다. 회개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더 이상 병자 로 생각하지 않고 더 이상 실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더 이상 자기를 무기력한 사람으로 자신을 약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의 이러한 상태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받아들이기 때 문이다.그러므로 모든 약하고 악한 상태는 과거로 그쳤다고 믿는 것이 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음을 믿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나쁜 경험과 기억 속에서 스스로 자산에게 주어 진 능력을 읽고 허송세월하며 용기를 버리고 사는가! 이러한 상태에서 는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않고 창조력을 모두다 사라진다. 그러므로 신자가 된 이들은 우선 자신의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신자가 새사람이라는 것은 새로운 사고를 한다는데서 시작한다(골 3:10) 사고 를 하면 몸이 거기에 따라간다.

 높이뛰기 금메달을 딴 선수의 말이다. "장대 넘어로 마음을 던져라.

그러면 몸이 따라 간다."장대 아래로 던지면 반드시 못넘는다.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넘지 못한다. 그러나 장대 넘어에 그 위로 마음을 던진다. 그러한 자기를 본다.그러면 넘는다는 것이다. 우리 삶 이 그러하다. 장애물을 넘어로 이미 극복한 자신을 보고 있어야 하다.

그러면 몸은 저절로 거기 따라 올라간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지금 이 시간부터 그 훈련이 시작된다. 더 이상 좌절 속에서 인생을 무릎으 로 기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앉은뱅이의 삶이다. 그리스도는 말씀하신 다. "일어나 걸으라."과거에 못했던 경험에 잡혀서는 안된다. 과거에 실패했던 기억 그것이 바로 죄다. 과거는 그쳤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 람이 만들어졌다. 일어나서 힘차게 걷고 뛰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역도훈련을 받았다.그가 평소에 드러누워 겨우 들 수 있 는 중량이 100킬러그램이었다. 그것을 든 후에 코치가 말한다.그것보 다 훨씬 더 무거운 것을 드는 장면을 생갱하게 그려보라는 것이다. 훨 씬 큰 무게 그리고 두 팔에 전해지는 힘, 성공적으로 들어 올리는 장 면을 상상하라는 것이다.그대로 하고 있는데 30킬로그램을 더 끼웠다.

놀랍게도 그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

 여기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 다 훨씬 우리 자신을 약하게 본다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못하게 본다는 것이다.자신을 더 크게 보는 훈련 이 필요한 것이다.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그러한 마음을 키 워야 한다.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악된 마음을 고치시고 자 신의 마음을 주셔 자신과 같은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심리학교수 애니스 세이크는 말한다. "연구결과를 보면 마음 속의 연 습이 실제 연습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두뇌는 실제 사건과 상상의 사건을 구별못합니다." 그러 므로 상상을 통해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있다.

즉 자신이 성공한 사람으로 상상하면서 그것이 자신의 기억이 된다는 말이다. 잘나가고 실력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믿어버리는 것이다.

 골프선수 잭 니클로스는 항상 마음 속으로 연습을 한다."나는 언제나 머리 속에 정확한 장면을 그려보고 나서야 스윙을 합니다. 우선 공을 보내려는 폭표지점을 봅니다. 다음에 공이 그곳으로 날아가는 광경, 즉 궤도와 착지과정을 봅니다.다음에는 앞에서 본 그림들을 현실로 만 들어줄 스윙 모습을 마음으로 봅니다." 이것이 그의 연습이었다. 무조 건 골프채만 휘두르는 것이 아니었다.

 기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정신적인 연습을 활용한다. 그들은 미래의 장면을 머리 속에 그려보냐고 물으면 "늘 그려봅니다. 그것이 각기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몰랐습니다. "자기가 그 일에 대한 이름을 만들어 붙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이렇듯 정신작용을 이용 하는데 하물며 우리 신자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들이 자전거 를 몰고 있다면 우리는 코란도를 몰고 있지 않은가!

어떤 이들은 이러한 영상화가 백일몽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 묻는다.

백일몽은 스스로 사실이 아님을 믿고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영상화는 그것과 동일시한다. 그것도 그 목표로 가기 위한 모든 단계를 그려서 그대로 걷는다.이러한 영상화는 강한 사람을 만든다. 강한 몸을 만들 고 강한 삶을 준다. 왜냐하면 그 영상대로 생각하고 그 영상대로 훈련 하고 진행한다. 그리고 그 영상이 곧 자신이 된다.

 믿음이 눈은 최선의 영상을 그리고 그것을 자신과 동일시 한다. 계속 최상의 것을 그려 보느라 늘 꿈을 꾼다. 그 다음에는 거기서 본 것을 현실화시켜 나간다. 대부분의 살마들은 그저 기도만 한다."주여 주십 시요. 주여 주십시오."그리고는 안될 경우의 두려움에 몸서리를 친다.

또한 현재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한다. 그러므로 다시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려서 "주십시오 주여 주십시오"하고 애원한다.

 그러나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차원으로 우리의 마음을 끌어 올린 다.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이끌어 올린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 초럼 영상을 그린다. 그리고 더 아름다운 영상이 없는가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그 영상을 향해서 자신을 맞춘다. 그 영상과 자신을 일치시 키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이러한 힘을 공급받는다. 하나님 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감을 충만하게 부어주신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기도를 통해서 창조에 참여한다.아버지가 그렇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무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제일 먼저 혼 돈이 와도 흔들리지 않으셨다. 여기무에서 천지를 만드셨다는 것이 우 리의 모범이다. 우리는 아버지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무에서 만 들어낸다.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 만드는 것이다.아무 것도 없었는데 하나님은 보셨다.아름다운 세상을 그것은 하나님 속에 있었다.

 하나님처럼 자녀들도 아름다운 세상을 보아야한다. 지금부터 시작해 서 매일 그 세상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장차 경험할 세상이다.

절대로 어둠을 인정하지 말아라 어둠이 닥쳐와도 그 강누데서 밝은 세 상을 본다. 최상의 것을 기대한다. 신자들은 아직 없는 것을 본다.남 들이 다 해놓은 것은 따르는 것보다 전혀 새로운 세상을 본다. 이것이 창조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바리지 않고 볼 수 없다. 보지 못하고 새 세계로 나아갈 수는 없다. 영상화의 힘은 이미 우리 속에 들어와 있 다. 그것을 사용하는 습관만 가진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강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힘의 원천이 있다.왜 사용하지 않는가 왜 꿈꾸지 않는가

자 이제 가을이다. 새로운 상품을 만든다.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 큰 일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다. 입시를 마지한 사람 그들이 부모, 어린 자녀를 기르는 부모.쇼를 준비하는 이들, 여러가지 아름다운 세계로의 길은 계속된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지금은 걱정하고 입시 가 어려운 것을 걱정하고 경제가 나쁜 것을 걱정하겠는가 사람 구하 기 힘들고 사람들도 다루기 힘들다고 걱정이나 하겠는가

최상의 영상을 그리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그리고는 외치라."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믿음으로 보라.지금 자기의 또는 자녀의 아니면 가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내가 원하는 삶을 지금 그려보라 사람들이 내 상품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거기 맞추어서 내가 나갈 길도 그려보자. 모든 단 계를 나누어 영상화하고 움직이라. 믿음으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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