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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떤 명령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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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순종! 그 유명한 앗시시의 성자 프랜시스에게 어느 날, 이 선생님의 제자가 되기를 자원하는 제자 후보생이 두 사람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어 신앙의 훈련을 닦고 싶습니다.' 이들 후보에게 앗시시의 성자 프렌시스는 이런 요청을 했습니다. '저 밭에 나가면 배추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배추를 가져다가 뿌리를 하늘쪽으로 하고 그 배추를 심으십시오'

한 사람이 말없이 그 배추를 들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하하, 이 성자가 여기서 오랫동안 도를 닦더니만 정말 돌았구먼' 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앗시시의 성자 프랜시스가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 사람에게 순종이라고 하는 자질이 있는가? 어떤 명령을 주어도 그 명령을 받아 순종할 수 있는 순종의 자질이 이 사람의 마음과 삶 속에 있는가? 이러한 것을 프랜시스는 보기 원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배워야 할 교훈은 순종의 교훈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함을 배워 온전함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말씀에도 순종하시겠습니까? 순종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OK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겸허, 자기 프라이드를 꺾고 하나님의 방법 앞에 무릎을 꿇을 줄 아는 겸손함이 얼마나 요청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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