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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속성 (히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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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 누구는 믿음이 좋고 휼륭한 믿음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좋은 믿음이란 어떤 믿음을 말하는 것인가 그래서 믿음의 속성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히브리 기자는 믿음을 정의할 때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고 했습니다. 이 말을 철학자 에머슨은 이렇게 응용하여 해석 합니다. 믿음은 종달 새 앞에서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믿음에는 다음 네가지 속성을 지녀야 합니다.

 1. 믿음의 속성은 행함입니다.

믿음은 이론이나 과학적 논리 전개로 얻어진 해답은 아닙니다. 본문에 나온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바퀴씩 돌라는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할 때 함락이되었 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렸을때 엘리사 선지자에게 찾아왔지만 요단강 물 에서 일곱번 목욕 하라고 했습니다(왕하5장). 순종치 않고 돌아가려는 것을 그의 종 이 간청하여 순종할때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베드 로였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질때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하나님이지시 하신 말씀과 인간의 순종하는 손이 악수할 때 기적은 탄생합니다. 교회 생활을논리 나 이성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신실 하심으로 믿고 순종하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속성은 용기입니다.

믿음은 용기와 담력을 내포 합니다. 다이나마이트는 폭발하는 위력 때문에 그진가 를 나타내듯이 믿음의 용기가 없으면 바람나간 튜브와 같을 뿐입니다. 옛말에 호랑 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슨일을 당했다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태도는 믿음없는 소치 입니다. 여리고성이 함락되는 과정을 볼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놀라운 용기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무슨일을 당하든지 결코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맙시다. 실망하지말고 강한 힘을 가지고 주님을 의지 하십시요. 하나님의 강한 손이 나의 손을 잡아주실 줄 믿습니다.

 3. 믿음의 속성은 인내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음이 없는 믿음의 생활은 불신자만 못하다고 말입니 다. 여리고성 함락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은 꾸준한 인내를 갖고 매일 하루 한바퀴 씩 돌았습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 앙에는 참음에 한도가 없습니다.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또는 말하기를 사람은 감 정의 동물이다 지나가는 굼뱅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왜 나 라고 감정이 없겠습니 까 소리치고 대들지만 사실은 인간은 결코 감정의 동물이 아닙니다. 이성의 동물이 요 더 나아가 신앙의 동물입니다. 세상을 감정대로 산다면 남아날 것 아무것도 없 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박국 선지자에게 더딜지라도 기다리라(합2:3)고 했습니 다. 참고 기다리다 보면 하나님이 왜 그토록 고통을 주셨는가를감사하게 될 날이 기 어코 올 줄 믿습니다.

 4. 사랑의 속성은 소망입니다.

믿음은 소망을 수반 합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말입니다.

인내에 소망이 없으면 열매가 맺지를 못합니다. 혹은 말하기를 참아라 참는자가 복 이 있단다 눈 딱감고 무조건 참아라 등등으로 말하지만 이런 참음은 이방인들의 태도 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에는 무조건 참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참습니 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역사를 의지하며 참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소망의인내 라고 말합니다. 오늘 만을 위해 사는 인생은 하등 인생입니다. 사람은 언제나소망 가운데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의 고통도 슬픔도 이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믿음이란 이론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예수는 입으로 믿는 것아 닙니다. 생활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은 속성을 지닌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시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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