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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온전 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며 살자 (히 11:33-12:3, 눅 12:49-56, 사 05:1-7)

첨부 1


오늘의 말씀인 히브리서 11장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할 때에,분명한 약속을 하시고 계십니다. ①세상을 바르게 살 수 있도록 큰 힘을 주시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들을 베풀어주신다 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주님을 믿음으로서 인생을 승리한 사람들의 여러 예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신앙 생활을 했기에, ①병들고 연약한 상태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았고, ②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고 승리하게 되었으며, ③환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들도 지금의 우리들처럼 여러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 들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하는믿음이 있었기에, 그 어려운 환란과 시련과 역경과 아픔들을 이겨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이러한 믿음이 있어야 사람다운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죄악의 도전이 거센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이 세상에서 바른 삶을 아살아 가리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악한 마귀의 세력은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까지도 넘어뜨려서 죄악의 함정에 빠뜨려 멸망의 길로 유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1.우리의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사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사람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비유로 설명하면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5: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사5: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하고 하나님은 아주 탄식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비유로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열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사항을 표현 한 것 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극 상품의 품질좋은 포도나무를 심엇는데 었 어찌하여 들포도의 결과가 나왔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이와같은 결과가 왜 나왔 을까요 왜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에 많은 방해를 받을까요1)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죄를 아직도 털어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길로 달려갈려고 할 때에 우리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법칙을 범하거나 지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들 죄에 대하여 세상적인 규범에는 불의(不意) 불신(不信) 불법(不法) 불선(不善) 가 죄(罪)라고 했는데 이는 바로 하나님이 인간 창조 이후에 정하신 규범에 속한다고 볼 수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그 만드신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대로 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결국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품질이 좋은 우량품의 포도였는데, 그 기대에 어긋나는 들포도를 맺게 될 경우, 그것이 바로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것도 죄(罪)라고 강조 했습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삼상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12: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왜 자꾸만 이러한 죄악에 빠지게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ㄱ.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의심할 뿐만 아니라, 그분이 우리 인간을 지으셨고 또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한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ㄴ.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생활의 중심을 신앙보다는 세상에 두고, 인간 중심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면서 바르게 살려고 해도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게 되는데, 인간 중심으로 이기적인 생각에 따라 살게 되면, 그 얼마나 잘못된 생활에 빠지게 되겠습니까 2)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12:1에서, 우리는 지금 믿음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속도를 늦추거나 뒤로 물러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 믿음 생활을 잘 하다가도 기독교인 이라는 이유로 야유와 조롱, 그리고 핍박이 도전하면 이것을 견디지 못하여, 퇴보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럴 때 일수록,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했을 때에 받게 되는 영광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승리자에게는 영광의 면류관과 함께 하늘나라를 차지할 권세가 주어지게 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하게되면,

2.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어려움에서 구원하시고 그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히11:33-39까지의 말씀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1)어려움을 겪게 될 때에,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에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혀, 영락없이 이스라엘 백성은 몰살을 당할 형편에 놓였을 때에, 하나님의 권능에 힘입어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를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 길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은 수없이 겪게 됩니다. 뒤로 물러설 수도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는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의 힘이나 경험, 그리고 인간적 지식이나 지혜로써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 나아 와 기도하게 되면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시121:1)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18: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2)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면, 반드시 승리를 합니다.

때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람들이 괴롭힐 때가 많습니다.

좀 마음을 먹고 사람답게 살려고 하면, 틀림없이 시험하는 자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결심을 하거나 새로운 마음의 다짐을 하게 되면, 아예 방어를 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로 하여금 마음먹은 대로 살지 못하게끔 방해하는 자나 세력이 꼭 나타나리라는 것을 예상하고, 신앙적으로 단단히 무장을 하고 있다가 그 적을 물리치도록 해야 합니다.

이 때에도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고 했습니다.

(히11: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히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더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해야 합니다.

원수마귀의 사주를 받은 세력들은 우선 현실적인 입장에서 우리보다 강하다고 생각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뒤에서 졸거나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요즘 중국에서는 여차하면 대만을 공격하겠노라고 위협을 자꾸 가하고 있습니다. 까불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바로 대만의 앞바다에서 미사일을 쏘아 대며 군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대만에서는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그런 소리하지 말라구! 우리가 미국과 방위 협정을 맺고 있는 줄을 너희는 모르느냐”하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힘을 믿고 우리에게 엄포를 놓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너희보다 더 힘이 센 미국이라고 하는 형이 지켜 준다고 했으니, 잔소리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이처럼 세상사람들은 비록 세상적인 힘을 의지 해 보지만 그러나 이해 관계가 맞지 아니하면 언제 그 약속이 깨질지 모릅니다.

보십시오 구 소련과 북한 사이에 군사동맹이 과거에는 혈맹(血盟)으로 맺어져서 전쟁이 일어나면 소련은 자동으로 개입이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저셔 그약속-이 엊그제(9월5)인가-파기 선언을 했지 않읍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주님을 믿고 있는한 파기는 절대로 없습니다. 여러분! 할렐루야! 3)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시고 인정을 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 39절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마련해 두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셔서 그동안 준비해 두었던 온갖 좋은 것들을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42절에서, 마리아는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여자 중에서 가장 큰복을 받은 여자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나 기독교 역사에서 보면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이라한 분들을 본 받아서

3.우리를 승리케 하실 예수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히12:3 말씀에 「지치거나 낙심케 되거든,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디신 예수의 일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믿음의 길이 과연 우리 인생이 가야 할 길인 것만은 틀림없고, 또한 그 길을 다 간 후에는 영광과 기쁨이 주어질 것이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날은,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우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밖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세속주의 물량주의가 주인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별이 잘 안되는 기독교 신앙의 사상적 혼란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혹자는 영계의 혼란 혹은 영계의 혼탁이라고 표현 하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물론이요, 그가 사신 모습을 바로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1)그리고 우리는 믿음의 싸움을 계속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보이는 전쟁은 아무리 해도 승자나 패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이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은 그 승패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싸움을 회피하고 타협을 하게 되면, 그것 또한 패배에 속합니다. 믿음에 있어서 세상과의 타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은 얼마든지 양보해도 좋으나, 믿음에 있어서만은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 [387장1절]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 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 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387장2절] 큰 싸움은 시작되어 용사를 부른다 곧 나가 전쟁마당에 다 어서 나가자 거룩하신 주님 위해 싸우러 나가자 주님의 권능 힘입어 다 이길 때까지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 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 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387장3절] 그 승리의 영광 위해 싸워야 하리라 주 말씀 나의 힘 되니 겁낼 것 없도다 모든 싸움 이긴 후에 그 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 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 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2)승리한 모습은, 온전하고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온갖 시험과 환난을 이긴 신앙인의 모습은 성숙한 인간입니다.

(요일5:4)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요16:33)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주님을 바라 보면서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다 보면 반드시 우리도 주님의 모습을 닯아가게 됩그러나 주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보다 세상일에만 관심을 몰두하다보면 마귀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승리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면서 주님을 바라봄으로써, 모든 시련과 환난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좀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함으로써, 믿음의 승리를 거두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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