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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악마가 인간에게 준 저주의 선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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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으려 하는데(창 9:20-27)사탄이 찾아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나무를 심지요'하고 대꾸했다. 사탄은 다시 '포도란 어떤 나무지요?'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는 과일인데 아주 달고 또 적당한 신맛을 가지고 있오. 그리고 이것을 발효 시키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술이라는 것이 된다오.'했다. 그러자 사탄은 '그렇게도 좋은 것이라면 나도 거들기로 하지요.'했다. 노아는 사탄을 고맙게 여겼다.
사탄은 양, 사자, 돼지, 원숭이를 끌고 와서 죽이고 그 피를 밭에 흘려서 비료로했다. 그렇게 하여 자란 그 포도 열매로 술을 담갔다. 그리고 나서 노아가 술을 마셨더니 먼저 양처럼 약해지고, 좀더 마시니 사자처럼 강해지고, 좀더 마시니 돼지처럼 더러워지고, 좀 더 마시자 원숭이처럼 떠들고 돌아다녔다.
하나님께서 가장 의인이라고 하신 노아까지도 이와같은 상태가 되었는데 만일 인간이 마시면 어떤 일이 되는지 알리라.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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