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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 담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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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속에는 4천여종의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43종의 발암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특히 니코틴의 경우 살충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중독증상을 일으켜 금연하기 어려운 원인을 제공한다. 담배속에는 연탄가스의 주성분인 일산화탄소가 들어있어 산소 운반능력을 저하시키고 동맥경화와 노화현상을 유발시킨다. 그 외에도 암모니아 비소 부탄가스 DPT 아세톤 카드뮴 나프탈렌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위의 화학물질들은 바닥청소제 살충제 페인트 좀약 등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니 그 유해함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400만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매년 3만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런데 담배인삼공사는 담배를 계속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가 하면 잡지나 신문은 비싼 광고료를 구실로 담배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통 정론임을 내세우는 잡지나 신문들이 앞을 다투어 담배광고에 지면을 할애하고 있으니 독약광고를 돈받고 해주는 꼴이 돼버렸다. 술도 예외가 아니다. 한편으론 술의 피해를 얘기하면서 한편에선 술 광고를 마치 예술작품인양 꾸며서 내보내고 있다. 병 주고 약 주는 이중성이 뻔히 들여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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