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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이상 감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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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탐험가 밥 바틀렛은 외국에서 많은 새들을 잡아가지고 돌아왔던 한 항해에 관해 말합니다. 많은 새들 중에서 한 마리의 새가 유난히도 시끄럽게 떠들어 대며 새장을 발톱으로 할퀴는 것이었습니다. 망망한 대양 한가운데서 그 새는 결국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미친듯이 기뻐하며 그 새는 날아가 창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바틀렛과 그의 동료들은 그 새를 영원히 놓쳐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그들은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새가 날개에 힘이 빠진 채 다시 배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맥이 빠진 그 새는 숨을 헐떡이며 갑판 위에 쓰러졌습니다. 그 새는 필사적으로 배를 다시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곳은 더 이상 감옥이 아니었습니다. 고향이었으며, 깊고 끝없이 넓은 바다를 건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인가에 얽매이기 전에는 사실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섬기는 자유를 제외하고는 자유가 없습니다. 다른 모든 자유는 환상일 뿐입니다. 우리가 '나를 당신의 포로로 잡으소서. 주님'이라고 말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날이 우리가 불행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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