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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자유를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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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과 우리 민족이 각기 오랜 역사적 질고(疾苦)의 되풀이 속에서 비슷한 민족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대체로 공감을 받고 있는 이러한 시각은 오랜 세월 동안 타민족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또 나라를 잃는 설움까지 겪었던 두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근거로 합니다. 사실 우리 민족보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의 역사가 더 강도 깊고, 빈번했는데, 지금 우리의 눈에 비추어지고 있는 두 민족의 모습을 비교한다고 할 때 부끄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
우리나라는 독립 국가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독립 국민입니까 ? 오히려 일제 치하에서보다 오늘날 더 일본의 영향권 안에 예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본의 성실성이라든가 장인(匠人) 정신, 협동 정신 등은 본받을 만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저질 퇴폐 문화를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각성이 필요합니다.
'주님, 저희 민족이 주님의 법도 아래에서 하나님 나라를 향한 좁고 곧은 길만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답습이나 배척을 지양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자유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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