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좋은 말을 사용합시다 (잠 20:19)

첨부 1


하나님께서 나에게 "험담"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나에게 낯선 테마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남의 험담을 듣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 말많은 사람들 때문에 많 은 고통을 당한 험담의 희생물이 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흉을 듣고, 또 퍼뜨리고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입는 피해 그 세가지는 사람에게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위해 이런 문제를 기도해 줘야 한다"는 변명 아래 나만이 알고 있어야 할 일들을(비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 버립니다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하여 기도는 하지 않고 그 럼 문제를 이야기꼬리로 삼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과 이 야기를 하는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사용했었더라면, 하나님 께서 나를 어떻게 변화시켜 주셨습니까 내가 처음 목회를 시작했을 때 이 문제가 나에게 심각하게 닥쳐왔습니다. 나를 찾아오는 많은 성도들 이 상담을 한다고 와서 남의 흉이나 잔득하고 가는데 나는 나의 상담이 "흉"의 발상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벧전3:10)에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라"했습니다.

이 말이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잠18:21) 에"죽고 사는 것은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 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했습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늘 절감하고 악한말에서 떠나는 것이 좋은 날을 볼 수 있는 삶임을 명심해 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남을 헐뜯고 흉을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1> 흉이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에 보니까 흉이란 남의 결점이나 흠을 말합니다. 어느 교회에 집사님이 이마에 뭐가 나서 볼록한데 장로님이 "머리가 왜 그런가 김 집사 무슨 죄졌구먼" 하고 웃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무심코 했습니다.

그런데 이 김집사님은 무척 섭섭했는데 어느날 교회에서 장로님이 손 을 붕대를 감고 오셨는데 김집사님이 "장로님 그 손 왜 그러십니까 장 로님 무슨 죄 지으셨어요" 하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남의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우리는 회개할 때우 리의 큰 죄를 고백합니다. 거짓말한 죄, 도적질한 죄, 술취한 죄, 기만 한 죄, 간음한 죄 등을 주님께 다 털어 놓습니다. 그런 후에 우리는 새 로운 시간들을 주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또 우리의 삶과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아무악의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 악의없이 하는 이야기들을 한번 검토해 봅시다.

그리스도인의 미소하는 것 뒤에 더러운 것을 숨기고 얼마나 쉽게 우리 는 남을 판단하고 소문을 듣고, 또 들을 것을 계속해서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는 악한 일을 하고 있는지 성경이 남의 흉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 기하고 있는지, 남에게 어떤 상처를주고 있는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 다.

우리는 남의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나는 패역한 입을 미워 하느니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레19:16)에 "너는 네 백성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라."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딤전5:13)에 "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평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 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101:5)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하기 쉽 다고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또한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을뿐 입니다. (롬2:1-3)에 "그러므로 남 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 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 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 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 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했고(고전4:5)에"그 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했습니다.

 <2> 흉이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흉이 됩니다.

(갈6:1)에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 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제 자신을 돌아보 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했습니다.

나도 죄질까 조심하세요 나도 동참죄를 질까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에 게 나의 상처받은 과거나 쓴 실패를 이야기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경험 을 듣는다는 것은 우리가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로인해 내 마음에 쓴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가 구역에서 혼 자 고민하다가 구역장님에게 "남편의 문제에 대하여" 기도를 부탁하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온교회에 다 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시험에 들어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생각키로 는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갈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직 접나아가 의논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떻게 해야 할지 전 혀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나의 좋은 상담자를 찾아가 조언을 듣는 것 이 좋은 것입니다.

 <3> 나는 그냥 듣기만 하니까 별 잘못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더 큰죄 라고 생각합니다.

(잠20:19)에 "두루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 술을 벌린자를 사귀지 말찌니라"했고 (마12:36)에 "내가 너희에게 이 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했습니다.

 우리들 중에 많은 사람들을 흉보는 것을 듣기만 하는것은 소문을 퍼 뜨리는 것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입니 다. 하나님께서 (잠17:4) 에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 고 거짓말을 하는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이 생격서 불러보며 자기는 듣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마음을 바로 합시다. 왜 우리는 아무 말이나 남의 말을 함부로 쉽게 나쁜 것들을 믿어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에게 남을 비방하는 말을 할 때 "미안하지만 제가 들어서는 안될말 같습니다.

 <4> 험담과 비방은 사탄이 쓰는 무서운 도구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아 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험담과 비방은 사탄이 쓰는 도구입니다.사탄 이는 우리가 분열되고 또 우리끼리 서로 싸움만 한다면 사탄을 향해 싸울 시간이 전혀 없게 될 것을 이 마귀사탄이는 잘 알고 있는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말을 하기전에 다시 한번 참고 생각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험담에 귀를 기울이고 또 험담을 퍼뜨리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으로 굳게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개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몇몇 사 람에게 저지른 잘못을 고민할 지 모릅니다. 사과하기 위해 사람을 찾 아가기 전에 먼저 그 슬픈 기억을 주님께 자백하고, 기도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야 용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잠21:23)에 "입과 혀를 지키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고 했습니다.(마18:7) 에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적케 하는 그 사람에게 화가 있도다" 나로 인해 실족하는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합시다. 나로 인해 시험에드는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입술을 성실하 게 지킬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