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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세를 연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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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레스 알스톤은 언젠가 설교하면서 단테와 죄뢴 키에르케고르가 한 이야기를 인용했다. 키에르케고르는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관람하고 있는 극장에 대해 묘사한다.
무대 뒤에서 불이 났다. 배우가 무대위로 달려 나와서 사람들에게 소리쳤다. '극장에 불이 났습니다! 어서 나가세요!' 그러나 사람들은 나가지 않았다.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킥킥 웃으며 그대로 앉아 있었다. 배우는 더 필사적이 되었다. 그는 몸짓을 하면서 더 크게 소리쳤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기 말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사람들은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사람은 정말로 훌륭한 배우였다. 사람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알스톤은 세상의 종말이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올 것인지(선지자들은 열정적으로 세상의 종말을 알려주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것) 어떤지를 궁금해하면서 C.S.루이스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의 머리로는 결코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말세를 표현한다.
시대의 말기가 되면 사람들은 말세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이일로 인하여 말세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불감증을 가지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말세의 사실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는 단순히 경고의 말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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