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천년설 이해

첨부 1


1. 전천년주의
천년간의 통치 전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놓는다. 이것이 이 계시록 본문의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이며 필자(래드)도 이 견해를 지지한다. 그러나 한가지는 용인되야 한다.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를 말하는 성경이 이곳 오직 한곳 뿐이라는 점이다.
* 여기에도 재림이 최후의 7년 대 환란이전에 온다는
전환란설(Pretribulationalism)과 그 반대인 이후에 온다는 후환란설(Posttribulationalism)으로 양분되고 있다. 이느 교회가 환란 전에 올려지느냐 환난을 통과하느냐으 차이점 때문이다.

2. 후천년주의
천년기간을 이 세상에서의 교회의 승리의 선교시기로 보는 일단의 학자들이 있다. --황금시기인 천년기간이 이 세상안 에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런 학자들은 이 세상의 명백한 악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 실제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마침내 그 황금시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은 소수만이 이 견해를 지지한다.
즉 천년기 뒤에야 오는 세대를 시작할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무천년설이 초림과 재림 사이를 천년기간으로 보고 1000의 숫자를 완전히 상징적으로(10의3승, 세상적 만수로) 취급한데 대해 후천년설은 이를 어느정도 문자적으로 본다. 그리하여 현세대의 종국에 가서 재림이 있기전 1000년간 복음이 크게 전파되고 교회가 왕성한 후 재림이 실현된다고 보는 점이다.

3. 무천년주의
이는 미래에 문자적인 천년왕국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이다. 계시록 20장은 `오는 세대`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리라는다른 성경에 비추어 해석되어야 한다. 따라서 천년이란 교회시대를 의미하는 영적인 것으로 해석되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그 하나에 의하면 계시록의 이 말씀은 짐승에 의해서 죽임당한 순교자들의 장차 될 일을 예언하고 있다고 한다. 즉 그들이 순교당했을 때 그들은 죽은 대신 실제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의 승리와 그의 통치에 참여한다. 따라서 사탄은 더 이상 그들을 해할 수없는 무력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좀더 보편적인 무천년주의적 해석은 천년이란 교회시대와 동일하여 이 세상에서 교회를 통한 그리스도의 영적 통치를 말한다는 것이다. 이견해와 후천년주의자들의 차이는 교회를 통한 그리스도의 통치가 계속 정치질서를 변혁시켜 그것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다.

4.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미국이나 한국에서 인기있는 견해이다. 여기서는 천년왕국이 근본적으로 유대인을위한 것이라고 주다장한다. 즉 이스라엘이 팔레스틴에로 회복되어 성전을 재건하고 구약적 희생제 제도를 다시 수립하게 된다. 그 때에야 비로서 민족들로서 이스라엘에 대한 구약의 모든 예언들이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교회라고 하는 서로 다른 구원의 계획과 축복을 부여할 서로 다른 두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는 확신에서 나온 해석이다. 즉 이스라엘을 위한 신정적이고 지상적인 경륜과 교회를 향한 보편적이고 영적인 경륜을 나누는 확신인 것이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고 나서 폐기되었고(히8장), 롬11장은 이스라엘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써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