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재림, 세상종말

첨부 1


2000년전 초대교회에`서는 세상의 종말이 몇해 안 남은 것으로 해석했었읍니다. 5세기에 로마제국이 멸망할 때, 로마의 멸망은 곧 세계의 종말이라고 기독교는 해석했었읍니다.
14세기에 유럽의 큰 전염병이 만연하여 유럽인구 3분의 1이 거의 죽은 참사가 벌어졌는데, 모든 교회는 입을 모아 그때를 지구의 종말이라고 단언하였읍니다. 16세기에 전 유럽은 소위 십자군으로 농민 봉기가 일어나 대 혼란이 벌어졌읍니다. 그때에도 교회들은 이제는 정말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말했읍니다. 18세기에 포르투칼에 대지진이 일어나 하룻밤 사이에 15,000명이 죽었는데 그 당시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지금은 참으로 지구의 종말이 왔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유명한 성서 신학자 벵겔도 역시 이 일에 관하여 커다란 오착을 일으켜 그도 또한 1937년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계산했는데 그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명저 `신약성서 지 남`은 오랫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읍니다.
이런 지구종말에 대한 예언은 그 후에도 줄기차게 이어져 오늘날도 그런 말을 구체적으로 햇수까지 예언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신자들이 많이 있고 그런것을 중심으로 교파가 형
성 되기도 했읍니다.
제7일 재림 안식교에서는 1844년에 예수님이 재림했다고 하며 여호와의 증인은 1914년에 예수님이 재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점치고 계산하는 따위는 어리석음을 넘어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큰 죄악 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모든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게 동에서 서편까지 번개가 번쩍함 같이 볼 수 있게 임 한다고 했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