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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 (요 2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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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20: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 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 을찌어다 오늘 부활하신 주님을 말씀을 통해서 만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대로 평강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 저녁에 있은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날은 부활하신 날입니다. 유대인의 날의 계산 법은 저녁 부터 그 다음날 저녁 까지를 하루로 계산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날은 벌써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에게는 이미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주님의 부활은 슬픔에 찬 사람들에게 새 소망과 새로운 활력과 능력있는 삶으로 연결되었떤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 전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슬픔과 절망에 가득차 있었던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여자들의 일행은 슬픔에 가득찬 절망의 모습으로 무 덤을 찾아 갔지만 주님을 만나고는 기쁨과 환히에 찬 모습으로 내려왔던 것입니 다.

 제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소식은 들었지만 그들은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여전히 두려움으로 슬픔과 절망에 가득차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 하여 그들은 두려움에 가득차서 문을 굳게 잠그고 있었던 것입니다. 두려움과 절 망에 차있는 제자들 한 가운데 오셔서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 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하신 말씀은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19,21) 2)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 (21) 3) 성령을 받으라 (22) 4) 권세를 사용하라 (23)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주신 고별 설교 말 씀 중에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 요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 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 워하지도 말라 주님이주니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릅니다. 진정한 평안, 참평안이며 일시적인 평안이 아니라 영원한 평안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평화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평화입니다. 우리 인간이 범죄함으로 죄인으로 남아서 하나님과 원수되었지만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 목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서신 첫 머리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진정한 평강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평강을 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 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을 참 평강과 기쁨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주님을 만난 사람들을 다 새로운 인생, 참 기쁨을 누리게되는 것입니다.

 21절-손과 옆구리를 본 제자들은 기쁨을 누립니다.

불안과 근심에 싸였던 제자들이지만 주님을 만난 순간에 기쁨이 넘치기 시작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 걱정이 있습니까 기쁨을 잃어 버렸습니까 절망과 좌절의 늪에서 헤메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 "-파송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심은 아포스텔로 라는 말로 보내심의 특수한 사명과 권위를 포함 하지만, 주님이 제자들을 보내심은 펨포 라는 말로 보냄을 받은 단순한 이상의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님의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곧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파송을 받았습니다.

( 요 17:18)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땅에서 인성을 입으십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께 충성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불순종하여 이 세상 이 마귀에게 강탈당한 것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파송을 받았고 철저히 순종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이땅에서는 신성을 포기하시고 신성을 사용하시지 않 으시고 철저히 하나님께 순종하셔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속을 완성하신 것입 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것입니다.(골2:15)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입니다. 그러기에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 다.

( 요 17:18)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 마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 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벨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 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주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어둠과 흑암에 차있는 세상에, 마귀 사탄의 권세에서 눌려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 입니다.

 3. "성령을 받으라"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서 성령을 받으라는 것은 단순히 중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권 능을 받아라는 사실입니다. 능력을 받아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 눅 24:49)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성령을 보내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주님의 영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고는 세상에 파송받은 하나님의 나라의 증인이될 수 없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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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령의 권능을 받은 사람들의 권세

죄를 사할자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막2:7)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 고 구속하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이 완성하신 구속사역은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사람이 이 구속사역에 동참하지 못하면 의미 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은 오셔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 구속사역에 적용되도 록 사람들의 영혼에 역사하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사 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이 권한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입니다.

 ( 막 16:15-18)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 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 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 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막 16: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 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결론

문제는 주님을 만나는데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 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마음에 평강이 없는 사람을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문제와 근심과 걱정을 가득 안고 남에게 평강을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염려와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참 평안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내십니다. 오늘 이성전을 나감고 동시에 우리를 세상에 파 송하시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아니라도 우리는 한 주간동안 세상에 파송받은 하나 님의 선교사입니다. 하늘 나라의 사자인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한번이 라도 예수믿으세요 라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효과적으로 사명을 수행하시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과 권능과 능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능력받은 사람들은 권세를 활용하여야 합니다.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세상에 나가서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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