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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재림을 기다리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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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 나가서 건설에 참여한 한 남편을 둔 여인이 있었습니다.
1년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이 돌아온다는 편지가 날라왔습니다. 편지를 받은 여인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노래지고 경색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그 여인은 남편이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부정한 여인에게 남편이 다시 온다는 것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중동에 남편을 보내고 1년을 떨어져 살면서 남편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던 또 다른 여인은 전혀 다른 반응이었습니다. 남편이 곧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여인은 가슴 설레이며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시장을 보아다 김치를 새로 담근다 별식을 만들려고 각종 요리 준비를 갖춘다 하면서 준비를 하고, 이부자리를 깨끗이 빨고 집안을 정돈하고 귀국일 하루전엔 목욕하고 미장원엘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생활은 희망적인 생활이요, 준비하는 생활이요. 성결한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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