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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잊기 쉬운 공중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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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음으로써 인생에 실패한 유명한 사람이 있다. 그는 영국의 화학자로서 안전등을 발명한 데이비(Davy, Sir Humphry 1778-1829)인데, 너무나도 연구에만 열 중하던 나머지, 자기의 결혼식일자를 그만 잊은 것이다. 신부가 성 났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는 그날도 변함없이 연구실에서 실험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 때 사람이 찾아와 `저, 무엇 잊은것 없으세요?`하고 물었다. `아뇨, 아무것도. .....` `결혼식은 어떻게 되었어요?` 이말에 그는 비로소 화닥닥 정신이 들어 `앗! 이 일을 어떻게 해!`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부될 사람은 `결혼식을 잊어먹는 사람이면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는 이야기다. 그리하여 그는 일생을 독신으로 보내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너무나도 실험에 몰두 하다가 생긴 유명한 이야기이다. 신령한 일에 있어서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공중에서 우리를 맞아 혼인을 베푸시려고, 우리더러 준비하고 있으라 하셨지만, 우리는 세상 일에 빠져 있다가 주님의 재림시 실패하기 쉬운 것이다. 이미 정신이 든 때는, 주께서 알지 못한다고 하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언제나 깨어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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