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위대한 방문 (요 20:19-23)

첨부 1


[서론] 내가 받았던 어떤 위대한 방문/정릉에서 아내 아플 때 찾아온 젊은 목사 부부--수지침 셋트와 그림,설명 놓고 사라져버림.

 오늘 본문의 제자들은 자기들이 경험했던 가장 위대한 방문을 받고 있다.

그들은 그 안식후 첫날 저녁에 은밀히 함께 모였다.유대인들에게 들킬 까봐 문들을 꽁꽁 닫아 걸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그들은 자기들의 스승이 잡히실 때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 갔지만 스승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한 무덤에 장사지내지는 과정을 모두 숨어서 지켜 보았다.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들려오는 이상한 소문에 귀가 번적 뜨였다.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단다.누가 훔쳐 갔다는 소문도 있고,자기들도 모르지만 제자들이 훔쳐 갔다는 소문도 있고,여인들의 말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고도 하고,엠마오로 가던 어떤 제자들의 말에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도 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너 아니, 너 아니,넌 알고 있니

두려움과 불확실과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설레이는 바로 그날 밤 그 자리에 부활하신 생명의 주님께서 방문하신 것이다.이것은 참으로 위대한 방문이었다:

1.평강을 주셨다 오시자마시자 주님이 던지신 한마디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야,요놈들아 내가 너희를 못찾아낼줄 알았지,내가 다시 살아나지 못할 줄 알고 내뺐냐 요놈들아"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완전한 이해와 용납,그러니까 주님이시지요.저와 여러분이 모신 주님,우리를 방문하신 주님은 이런분이신줄 의심 없이 믿으시길 축원한다.

 평강:(중국) 안=집안에 여자가 있다.(로마 헬라) 팍스,에이레네=무전쟁 (조선)이발소 그림의 고요함.

(성경)샬롬,말세에 이루어질 완전한 회복,충만히 회복된 상태.

회복될 것, 치료될 것, 돌려질것,채워질 것,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제비 뽑아 나눠주어 하나님의 약속을 다 성취한 상태를 샬롬이더라!!!

14:27,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본문 20절에 그러니까 제자들이 어떻하더라크게 기뻐하더라.

16:22,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우리 부활의 주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평강을 가지고 방문하셨다.

그리고 매일 새롭게 성령으로 여러분을 방문하시고 또 방문하신다.

금년 한해 동안 주님 주시는 그 평강과 기쁨이 여러분의 삶 속에 가정과 일터 위에 더욱 충만하시기를 축원한다.

 2.사명을 주셨다.

21절, 사명이란=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 같이 아들에 의해 세상에 보내지는 것이 사명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이란 아들이 아버지를 나타내고 그의 뜻을 이룬 것처럼,우리도 주님을 나타내고 드러내고,그의 뜻을 순종하여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우리의 사명의 모델이면서 동시에 근거가 된다.

 주님게서 여러분을 방문하셨습니까그러면 여러분은 그 위대한 방문으로 인하여 세상으로 보내졌다.여러분이 지금 발을 붙히고 살아가는 모든 삶의 터전은 주님에 의해,성령에 의하여 보내진 곳이다.바로 거기에 주님이 여러분을 보내신 뜻이 있다.그 사명들을 잘 찾아 멋지게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길 축원한다.

 3.성령을 주셨다.

21절,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예수님은 바로 이것 때문에 죽우셨다.바로 이것 때문에 다시 사셨고 하늘에 오르신다.당신의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시려는 것이 그분의 소원이고 뜻이셨다.

16:7,그러나 내가 실상을 말하노니-

여기서 성령을 주심은 앞으로 50일 뒤에 교회에 부으실 오순절 성령강림의 첫열매라 할 수 있다.또 그 오순절 성령강림은 재림하실 때 쭉정이는 심판하고 알곡은 거두어 들이시는 대 추수의 첫열매라 할 수 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했다.그런데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성령 강림 이전에 벌써 제자들이 용기 백배하여 담대하게 성전에 공개적으로 모여 하나님을 찬송하고 함게 모여 기도하던 모습들이 누가복음 마지막 장 마지막절에 소개되면서 끝이나고 있다.도대체 십자가 사건과 오순절 성령강림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그들이 벌써 그렇게 변해있었을까 오늘 이 사건이 바로 그 해답이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성령을 부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도특하시다.

입으로 훅 불으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흙으로 빚으신 다음에 그들의 코에 무엇을 불어 넣으셨다고 자신의 생기를 불어 넣으사 살아있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지금 제자들에게 자신의 성령을 훅 불어넣으사 그들을 새사람이 되게 하신다.아니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죄로 타락하여 죄아래 신음하며,저주 와 진노의 짐을 지고 고통하던 만물을 새롭게 재창조하신 것이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이제 주님이 불어넣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믿는가 그러면 만물이 우리 손에 맡겨졌다.

 여러분의 눈이 만물을 새롭게 보는 눈이 되고,머리와 심장이 그리고 봉사하는 팔다리가 새로운 피조물 다운 것들이 되시길 축원한다.

 4 죄에 대한 권세를 주셨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오직 하나님게만 속했다.

그러나 교회는 무엇이 죄라고 정죄하고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할 것을 경고할 수 있다. 이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자들에게는 그 죄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16:8,내가 가면 성령이 너희에게 와서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리라.

 성령 받은 성도들이 죄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는 것은 바로 성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주님이 방문하사 주신 권세가 바로 그런 권세이다.

 주님은 너와 여러분을 방문해서 죄를 이기고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명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죄에 대해 권세 있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한다.

 [결론] 주님은 성령 안에서 늘 새롭게 우리를 방문하신다. 늘 하시는 방문이지만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에겐 그 방문이야말로 그때마다 위대한 방문이 될 것이다.오늘도 이런 방문을 맞이하시며 사시길 축원한다.

 그런데 바로 그 앞서 예수님이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며 나타나신 것은 예수님의 방문의 의미를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분명한 그림이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