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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대한 발견 (요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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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0월 12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디스커버리 데이=발견의 날 1492년 콜롬버스가 스페인의 도움을 얻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서울에서 1492년,콜롬버스란 영화가 상영 중이다.

그 당시 상황에서 미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발견이야말로 인간이 발견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 기록되고 있는 또하나의 위대한 발견이 있는데,이 발견이야말로 인류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발견할 수 있었던 것 중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위대한 발견이다.

그리고 이번주로 요한 복음 3년 강해를 마무리지으려한다. 그리고 이번주 7번의 설교는 위대한 설교가 될 것이다.달래 위대한 설교라는게 아니고 제목이 위대한,위대한으로 연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다이아몬드나 ,돈이 될만한 땅덩이나,보물이 아니다.

그것은 무덤이었다. 무덤 발견한 것이 뭐 그리 뒤애한 발견인가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묻혔던 무덤이고,지금은 빈무덤이라 그렇다.

 오늘 본문은 지금 사람들이 예수님의 빈무덤을 발견했다고 길게 설명하고 있다.

 콜롬버스의 미대륙 발견일은 10월 12일 ,일년에 한번씩 관심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지키지만,예수님의 빈무덤을 발견한 날은 일주일에 한번씩 주일이라 부르면서 1년 52번 이상 전세계적으로 지키고 있으니 ,그 얼마나 위대한 발견이었는지 이해가 가시는가

이 위대한 발견은:

1. 성경대로 일어난 사건이다.

 "안식 후 첫날"에 일어났다.

(1)모형/레23:10,11,12괄호 넣기/무엇을 언제 무엇을 번제로 15,16-완전 안식일 다음날에뭔가가 일어날 것이다.

 다시 살아나리라,삼일만에 (2)예언/시16:호6:요2:19(이 성전을 헐라--사흘만에),요나의 표적밖에 보일 것이 없느니라.

 그런데 성경은 이런 부활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다고 증거해준다.

장차 부활의 주님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군천사의 함성과 먼저 간 성도들의 찬양과 함께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땅 의의 모든 무덤이 열리며 예수 안에 있던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예수 밖에 있던 자들은 사망의 부활로 다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신다.

 성경대로 우리가 그 위대한 일들을 볼 것을 믿는가 그날 나팔 소리와 함께 여러분의 이름이 불려 져서 생명의 부활로 부활할 줄로 믿는가 이게 바로 아멘이다. 할렐루야아멘!!!

2.사랑으로 해석한다.

세종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1)원수들-예수님의 빈무덤은 사기극이다. 제자들이 훔쳐 갔다.

(2)베드로와 여인들 (제자들)보고 믿지 못한 자들 등장 이유,역활=변증/우리도 누가 훔쳐 갔는줄 알았다.

가 보니 빈무덤이었다(증인).

우리도 못믿었다.

(3)사랑하시는 제자(요한) 역활=이름의 상징=사랑하시는자 해석자의 역활

여인들에게 천사의 역활/마28 빈무덤의 의미를 해석해줌 누우셨던 곳을 보라,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성경대로 사셨다.

 오늘 본문에서는 사랑하시는 제자가 그 천사의 역활을 하고 있다.

빈무덤을 "보고 믿었더라"여자들이 전해준 말을 믿었다는 뜻이 아니다(누가 훔쳐 갔다는 말)

누우셨던 곳을 보라훔쳐간 것이 아니라,훔쳐가는 사람이 세마포,수건 벗겨 놓고 가냐 어마어마한 향료로 시신에 딱 붙었을텐데,질서정연하게 개켜놓고 가져가냐

요한은 당시 물론 베드로처럼,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는 차원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지는 못했었지만 예수님의 시체가 도독 맞은 것이 아니라,다시 살아나신 것임을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사랑에서 온 것임을 여러가지로 암시해준다.

우선 그의 별명을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자로 소개한다.

베드로 보다 더빨리 달려간다(더 젊다는 것,주력이 더 좋다는 것,지름길을 잘 알았다는 것 증명하고 싶어서겠는가),21:7 바닷가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그가 베드로 보다 먼저 알아보고 베드로에게 주님이시다고 말해준다. 이어서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날 사랑하느냐 사랑을 확인하신다. 그리고 요한은 그의 다른 서신서들에서 지나칠 정도로 사랑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며.

 사랑이 가장 위대한 해석자이다.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 없이는 빈무덤을 봐도 그 의미를 모른다.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 없이는 성경을 읽어도 그 의미를 모른다.

설교자에 대한 애정 없이는 설교를 듣긴 들어도 아무 유익이 없다.

형제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그 형제를 이해 못한다.한마디 말조차 이해 못하고 오해하기 쉽상이다.

 사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해석자이다.하나님의 부활의 권능과 기적이 우리 주변에 풍성하다.그러나 주님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주변의 모든 사건 속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위대한 발견은 머리나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한다. 주여 뜨거운 가슴을 주소서.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형제를 그렇게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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