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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주님을 어떻게 믿을까? (요 2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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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첫번째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던 도마는 부활하신 주님과 직접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 그러므로 도마는 의심 에 빠졌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믿음이란 것이 명확한 증거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 의해 선포된 말씀을 신뢰하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29).

어떻게 의심에서 믿음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 이것이 도마가 직면했던 문제이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부활 하신 주님을 믿는 신앙을 향해 나가는 단계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1. 믿음을 향해 나가는 단계

(1) 의심하는 단계 A. 의심의 이유-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을 만나러 오 셨을 때 도마만 그 자리에 없었다. 직접 자신이 확인하므로 의 심을 풀겠다는 태도를 가진 도마 B. 의심의 원인-믿음을 갖기 위하여 생기는 의심은 신 앙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갖기 위해 의심하는 것은 신앙의 단계에서 필요하다.

 (2) 증명의 단계-예수께서 나타나 그의 상처를 보여주심 (27). 의심하는 제자에게 믿음을 갖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사 랑으로 제자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부활 하신 주님이 친히 나타나 증명하신다.

 (3) 신앙고백의 단계-"나의 주, 나의 하나님."(28) 확실한 믿음을 갖기 위하여 의심한 도마는 부활의 주님께서 친히 나타 나심으로 그 마음 중심에서 신앙을 고백하게 되었다.

 2. 우리의 의심을 인정하라.

 어떤 사람들은 의심하는 것은 신앙이 없기 때문이라는 두려 움이 앞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심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어떤 이는 의심을 가진 것 때문에 죄책을 느끼기 까지 한다. 우리는 도마와 같은 신앙의 단계가 필요하다. 의심 은 의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믿음을 굳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야 한다. 의심이 믿음을 향한 첫 걸음이다.

(1) 도마처럼 정직하라-보고 만지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다 (2) 도마가 했던 것처럼 만져보는 체험을 가져라.-믿음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뜨겁게 체험하는데 있다.

(3) 도마처럼 증거에 의한 확신을 가져라-그러면 그 믿음 은 반석에 세워진 믿음이 될 것이다.

실제로 믿음은 믿을 만한 이유나 증거가 없이도 믿을 수 있 는 것에서 시작된다(히11:1). 그러나 도마처럼 증거에 의한 확 신있는 믿음도 갖지 못한 우리의 신앙됨을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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